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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전재덕 씨(가평군 전 협력관) 음성 판정

  • NGN뉴스황태영 기자 기자
  • 입력 2020.08.25 12:44
  • 조회수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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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 공개한 블로거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 밝혀

전재덕.jpg

(25일 음성 판정을 받은 전재덕 씨, 지난 15일 광화문 애국 집회에서 참석했으나 얼굴 전면을 가리는 투명 보호막을 했다)

 

[가평 NGN뉴스] 황태영 기자=가평군 청평면에 사는 전재덕 씨(전 가평군 협력관)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가평군 보건소(소장 박정연)는 24일 검체 검사를 받은 전 씨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8.15 광화문 애국 집회에 참석했던 전 씨는 “광화문 애국 집회”에 갔다는 이유만으로 강제 검사를 받으라는 것에 항의하며 검사를 거부했다.

  

전 씨는 특히, 가평군 보건소와 경기도가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은 이달 30일까지 검사를 받으라는 공지 문자를 보냈으나, 이를 번복하고 “즉시 또는 당장” 받으라는 문자와  거부하면 처벌을 받는다는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을 협박하는 것이라며 검사를 거부했다.

  

광화문집회 참석한 지 10일째인 24일 오전 9시 NGN 뉴스 기자와 만난 전재덕 씨는 “문재인 정부가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을 범법자 취급”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NGN 뉴스 기자는 전 씨를 설득해 24일 검사를 받았고 25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전 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자신은 애국 집회에 참석할 때 마스크와 얼굴 전체를 가릴 수 있는 풀 페이스 마스크”를 착용했기 때문에 음성 판정이 나온 것은 당연하며 오히려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 조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검사를 빨리 받지 않은 것은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했기 때문에 음성이 확실하다고 믿었으며,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을 현행범 취급하는 것에 대한 항의 차원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때문에 잠시나마 불안해했거나 염려해 주신 분들께 송구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 씨는 현 정부에 편승한 가평군에 있는 좌파성향의 블로거들이 가평군민의 방 밴드에 자신을 비난하며 사진 등으로 신상을 공개해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전 씨는 특히 좌 편향 블로거들이 밴드에 올린 글에 댓글에 욕설 등을 한 가평군 상면에 사는 이OO 씨도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확산하기 시작한 가평군 코로나 확진자는 25일 현재 총 38명인 가운데 25일은 확진자가 처음 발생하지 않았다.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나오곤 있으나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는 게 보건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와 마스크 착용, 다중 시설 이용 자제 및 개인 위생관리를  완벽히 해 줄 것을 가평군 보건소는 당부했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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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김명섭2020-08-30 17:58:04

    어이쿠 애국지사 납셨네. 그렇게 떳떳하면 1분이면 될 검사를 왜 회피하다가 받은건데. 이 사람 물고빨고 분란조장하는 이런 기사를 쓴 당신도 군민의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그런 부류가 안닌지 묻고 싶네.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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