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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백운계곡 국민의 품으로 재탄생”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 백운계곡서 언론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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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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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 불법 건물과 '바가지가 사라진 백운계곡'...관광객들이 자유롭게 더위를 식히고 있다)

 

동영상=유튜브 NGN 뉴스

(리포트)

  

포천시를 대표하는 백운계곡입니다.

해발 1,046m의 광덕산에서 시작해 굽이굽이 박달 계곡을 따라 백운산을 만나면서 붙여진 이름 백운계곡…10Km의 백운계곡이 청정함을 회복해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불과 1년 전…백운계곡은 불법의 대명사로 불렸던 곳입니다.

물가는 업소들 전유물이었기에 관광객들은 업주들 눈치를 봐야 했고, 음식을 시키고 평상을 대여해야만 계곡에 발을 담글 수 있었습니다.

  

자연과 환경을 훼손하고 위반 건축물들이 즐비했던 백운계곡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위반 건축물들이 사라진 자리엔 말끔하게 정비된 보행로와 주차장이 새로 생겼습니다.

1년 전엔 엄두도 못 냈던 알록달록 파라솔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끗한 계곡물을 찾아 온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웃음소리가 물소리와 하모니를 이룹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흐르는 물속에 마음 놓고 몸을 던져 더위도 식힐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백운계곡에선 볼 수 없었던 텐트족들의 모습도 새로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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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바가지와 횡포로 불쾌했던 것들이 한 방에 날아간 기분… 계곡을  다시 찾은 관광객 K 씨)

 

이재명표 하천 불법 정비 1년의 결실은, 그가 약속한 대로 도민과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수십 년간 이어져 온 기득권들과의 힘겨루기로 녹록지 않았습니다.

많은 저항도 있었으나, 경기도와 포천시는 하천변 불법 시설물을 철거한 그 자리에 업소들과 상생 방안을 모색해 하천이 복원된 것입니다.

 

이계삼 부시장.JPG

                      (16일,이계삼 포천시 부시장이 언론인 간담회에서 백운계곡 복원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

 

포천시는 16일, 백운계곡 현장에서 이계삼 부시장 주재로 언론인 간담회를 했습니다.

출입기자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간담회에서 이 부시장은 도정과 시정에 협력해 준 상인들께 고마움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계삼 부시장 /협조해준 업주들께 고맙다

  

이 부시장은 이어 "자연을 복원 시켜 언제든지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백운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계삼 부시장 /3가지 약속

  

이 부시장은 끝으로 수십 년간 이어졌던 하천변 불법이 사라진 만큼 백운계곡을 찾는 방문객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계삼 부시장/ 관광객들에게 당부 쓰레기 등 투기 삼가

 

계곡을 전유물로 사용하며 관광객들에게 위압감을 조성하며 불법과 바가지요금의 대명사로 불렸던 모습은 청정한 물처럼 옛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백운계곡 상인협동조합은 바가지요금을 신고해 달라는 안내문까지 곳곳에 설치해 놓고 자신감을 보입니다.

7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곧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손에 닿을 듯 가까운 곳에 있는 백운계곡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NGN 뉴스 정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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