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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경춘국도 “경기도 안” 장·단점 비교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20.07.06 11:57
  • 조회수 1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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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열린 제2 경춘국도(안) 노선 보고회


(7일,제2경춘국도 노선(안)비교검토 보고회가 제2청사에서 열렸다)

 

-국토부(안)=춘천시 전용 도로, 교량 터널 자연경관 해치 가평군 지역경제 말살

-가평군(안)=가평군 북쪽(북면,명지산,연인산 등) 지역 균형 발전 기여

-경기도(안)=공사비 가장 저렴, 37호 국도, 98호 국지도 접근성 높여 균형 발전 도모

 

(동영상=유튜브/ NGN뉴스)

(기자 리포트)

 

[가평 NGN뉴스] 정연수 기자=가평군이 추진해 온 제2 경춘국도 안은 백지화하고 대신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안을 수용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6일 오전 김성기 가평군수 김석구, 이원호 제2 경춘국도 공동위원장 배영식 의장 김경호 도의원 등 국.과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 경춘국도 노선안 비교 검토보고회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오늘 보고회에선 제2 경춘국도 가평군 안과 경기도 노선안 비교 분석 결과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먼저 공사비부터 살펴봤습니다.

국토부안은 총 길이 33.7㎞ 건설에 9,600억 원이 소요됩니다.

반면 가평군 안은 국토 안 보다 1.4㎞ 긴 35.1㎞에 총공사비는 9,950억 원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안은 가평군보다 400m 더 긴 35.4㎞에 공사비는 9130억 원으로 총 길이는 가장 긴 반면 공사비는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부안과 가평군 안 경기도 안 세 가지를 남양주시 금남 분기점에서 춘천까지의 장·단점을 비교해 봤습니다.

먼저 국토부안은 춘천까지 최 단거리 및 최소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이 장점일 뿐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단점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부안대로 제2 경춘국도가 건설되면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교량과 터널로 자연경관이 크게 훼손되고 가평군 패스로 지역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을 우려하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반면 가평군 안은 낙후된 가평 시내와 연인산, 명지산 등이 있는 북쪽 지역 균형 발전과 자연경관을 최소화한다는 점과 특히, 춘천·화천 지역 접근성도 향상할 수 있어 경기도와 강원도의 상생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가평군 안은 그러나, 국토부 안 보다 320억 원 가량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고 가평군 서쪽, 상면과 조종면 청평 지역 균형 발전과 기존 상권 침체 우려가 단점으로 지적됐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안은 국토 안 보다 총연장은 1.7㎞ 길어지나 공사비는 5백억가량 절감되고 특히, 국도 37호선 등과 연결돼 교통량 분산효과와 가평읍, 청평면, 상면, 조종면, 북면 지역 접근성이 좋아져 낙후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NGN 뉴스 정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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