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금)

NGN 뉴스 첫 돌, “기사 접속 1,800만 건, 유튜브 조회 200만 건 넘어”

시련의 1년, 21건 고소 고발 당해, 월 평균 2차례 조사,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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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N뉴스 정연수기자 | 기사입력 : 2020.07.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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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잠을 자지 않습니다”-

-독자 및 시청자께 감사! 보도로 보답하겠습니다

 

[NGN 뉴스]2020년 7월 3일로 NGN 뉴스가 첫 생일을 맞았습니다. 

진실·자유·시장을 슬로건으로 경기 북부 지역 도민들에게 내 고장의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인터넷 언론 매체로 출범한 지 1년이 됐습니다.

  

NGN 뉴스 기자와 영상 제작팀은 ‘뉴스는 생물이다!’ ‘오늘 뉴스는 오늘’ ‘내일은 뉴스가 아니다’는 신념과 각오로 열심히 현장을 누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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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의 NGN 뉴스를 기록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텍스트 기사 접속 건수는 1,800만 건이며, 동영상 뉴스 유튜브 접속 건수도 3일 현재 200만 건 넘게 기록했습니다.

 

다소 부끄럽기도 하고 자화자찬 같습니다만, 인터넷 언론매체가 불과 1년 만에 뉴스 조회와 접속자가 2천만 명 넘게 기록한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이런 성과는 그동안 각 지자체에서 공급하는 보도자료에 의존해 온 기사에 식상해 있던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깊이 있는 뉴스를 전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약자를 보호하며 불의에 굴복하지 않았고 진실과 싸우며 타협을 배척"하며 지난 1년을 달려 온 또 다른 기록은 '빨간딱지'입니다.

 

지역의 기득권 언론과 가평군을 농락한 세력들과의 '총성 없는 전쟁'으로 지난 1년간 21건이나 각종 고소, 고발을 당했습니다. 검찰 조사 5회, 경찰 조사 7번, 언론중재위 회부 5건 법원 출석 4회 등 한 달 평균 두 번씩 조사를 받았습니다.

 

21건 중 20건은 무혐의 처분 및 기각되었고 송 회장 관련 명예훼손 사건은 재판 중입니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기자 입에 재갈을 물리려 했으나, 저희 NGN 뉴스는 그럴수록 진실을 추적했고 가감없이 보도로 말하고 증명했습니다.

    

개국 첫돌을 맞아 지난 1년간 NGN 뉴스에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와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진실, 자유, 시장을 슬로건으로 지역민들의 권리향상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언론으로서의 건전한 비판과 견제 또한 소홀히 하지도, 멈추지도 않겠습니다.

 

“진실은 잠을 자지 않는다”는 신념과 각오로 NGN 뉴스는 진실을 따라 갈 것입니다.

 

오늘을 계기로 30년 경력의 베테랑 양상현 취재 기자와 영상 뉴스를 보강하기 위해 황태영 카메라 맨이 NGN 뉴스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습니다. 독자와 시청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으로 지켜봐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NGN 뉴스 제작진 일동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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