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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남이섬과 함께

볼 거리, 먹을 거리, 즐길 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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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N뉴스 김희경 기자 | 기사입력 : 2019.07.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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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가평을 대표할 만한 섬하면 남이섬과 자라섬.

그 중에서도 남이섬은 볼 거리, 먹을 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해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이다.

푸른 물결,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남이섬에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남이섬 풍경엽서_03.jpg

 

남이섬의 4계를 그림엽서에 담았다.

봄의 화사한 모습과

여름의 짙은 녹색의 숲

가을에 떨어지는 형형색색의 낙엽

그리고 온 세상을 온통 하얗게 뒤덮은 눈

그곳은 바로 남이섬

남이섬이 오라고 손짓한다.

 

남이섬 풍경엽서_01.jpg

 

이 사진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옛 추억을 떠 올릴 것 같다.

곧게 뻗은 메타세콰이어 길을 연인과 함께 손잡고 거닐 던

그 때

그 아름다운 추억을 ~

 

달달한섬_02.jpg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볼 거리에 취해 다리에 힘이 빠질 때

다양한 먹거리로 배를 채우면

금세 원기 충천 ~

 

달달한섬_04.jpg

 

남이섬은 낮뿐만아니라

밤에도 볼 거리가 많다.

네온사인의 불빛이

연못가에서 다시 피어난다 ~

 

야외수영장 워터가든_01.jpg

 

무더운 날이면

파란 빛의 수영장에

Jump를 하고 픈 생각이 든다.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묻어난다. 

 

야외수영장 워터가든_05.jpg

 

아! 옛날이여~~

천진난만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나도 이런 때가 있었지!

 

이 아이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인이 될 거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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