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은 남이섬과 함께
볼 거리, 먹을 거리, 즐길 거리 풍성
청정 가평을 대표할 만한 섬하면 남이섬과 자라섬.
그 중에서도 남이섬은 볼 거리, 먹을 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해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이다.
푸른 물결,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남이섬에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남이섬의 4계를 그림엽서에 담았다.
봄의 화사한 모습과
여름의 짙은 녹색의 숲
가을에 떨어지는 형형색색의 낙엽
그리고 온 세상을 온통 하얗게 뒤덮은 눈
그곳은 바로 남이섬
남이섬이 오라고 손짓한다.
이 사진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옛 추억을 떠 올릴 것 같다.
곧게 뻗은 메타세콰이어 길을 연인과 함께 손잡고 거닐 던
그 때
그 아름다운 추억을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볼 거리에 취해 다리에 힘이 빠질 때
다양한 먹거리로 배를 채우면
금세 원기 충천 ~
남이섬은 낮뿐만아니라
밤에도 볼 거리가 많다.
네온사인의 불빛이
연못가에서 다시 피어난다 ~
무더운 날이면
파란 빛의 수영장에
Jump를 하고 픈 생각이 든다.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묻어난다.
아! 옛날이여~~
천진난만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나도 이런 때가 있었지!
이 아이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인이 될 거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