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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초상

시련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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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N뉴스 김희경 기자 | 기사입력 : 2019.07.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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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소).jpg

 

 

 

 

[NGN칼럼] 작금의 2019년도 7.

냉전이 종식된 이후 세계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

무엇이 우리를 위협하는 걸까?

또한 우리는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앞으로의 화두는 식량전쟁즉 먹고사는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가 자국민을 위한 최고의 보호주의 정책을 펴자 열강들이 들썩이고 있다. 이 상황이 냉전시대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여기에 아베역시 자국 보호주의를 표방한 정권 연장에 3류 배우보다 못한 치졸한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전부터 열강들이 기침을 하면 한국은 독감을 앓는다. 30여년 만에 세계 경제대국 10위권에 진입은 했지만 기초체력인

경제적인 Fundermental 이 부족하기에 열강들의 움직임에 좌우될 수 밖에 없다.

 

이번 아베의 수출금지 조치로 인해 한국의 대기업들이 비상이 걸렸다.

전에는 경제에 정치논리가 이입되지 않았는데 전 세계의 경기불황 신호가 이어지면서 미국의 트럼프가 신호탄을 쏴 올렸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21세기 최대의 라이벌인 중국이 벌써부터 미국의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는 판단에 자국민 보호차원에서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트럼프의 돌출행동이 전 세계로부터의 비난은 받고 있지만 미국 국민들은 자국을 위한 의로운 일쯤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한국의 정부 및 기업들은 이번 기회에 R&D 투자를 더욱 확충하여 기초체력을 길러 만반의 준비를 하여 경제의 숨통을 터야 한다.

 

국민이 잘 사는 나라, 그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바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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