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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책, 쉼이 있는 주말…의정부시, ‘제2회 음악정원 피크닉’ 성료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6.19 10:51
  • 조회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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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의정부 음악정원 일원에서 ‘제2회 음악정원 피크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악정원 피크닉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음악과 독서,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야외 문화 프로그램으로, 음악정원을 시민들이 머물고 즐기는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 중장년층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음악정원 곳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서는 숲속 책장과 정원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2회차 행사에서는 1회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체류시간 확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야간 분위기 개선을 위한 조명 설치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위한 놀이‧휴식 공간 조성 등 공간 구성을 한층 강화해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놀고, 부모들은 음악과 독서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음악정원 피크닉은 가족이 함께 머물고 체험하는 체류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공간의 활용 가능성과 시민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음악정원 피크닉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고 즐길 수 있는 도시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심 속 체류형 문화공간으로서 음악정원의 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음악정원 피크닉은 올해 총 5회 운영할 예정으로, 혹서기(7~8월)에는 운영을 중단하고 가을부터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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