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가세현 예비후보 제공
포천시 1선거구 경기도의원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가세현 예비후보가 호감도 1위를 기록하며 초반 판세를 주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포천뉴스가 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세현 예비후보는 22.6%의 호감도를 기록해 19.7%를 얻은 박해옥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이어 기타 인물 7.2%, ‘없음’ 6.9%, ‘잘 모름’ 8.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특정 후보로의 쏠림이 아닌 ‘양강 구도 형성 초기 단계’로 해석되면서도, 가 후보가 선두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향후 경선 및 본선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잘 모름’과 ‘없음’ 응답이 합계 15%를 넘는 점은 아직 부동층이 상당 부분 존재함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향후 후보 간 정책 경쟁과 인지도 확대 여부에 따라 판세가 크게 요동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가세현 예비후보 측은 “2월 2일 포천일보 여론조사에서도 앞선 바 있다”며 “지역 기반과 정책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지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 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과거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회장을 역임하는 등 농업·농촌 분야에서의 조직 기반과 정책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결과를 두고 “인지도 중심의 초반 경쟁에서 조직 기반이 있는 후보가 우위를 점한 흐름”이라는 분석과 함께 “부동층 향배에 따라 언제든 판이 뒤집힐 수 있는 유동적 국면”이라는 평가가 동시에 나온다.
한 지역 정치 관계자는 “현재 수치는 ‘확정된 지지’라기보다 ‘초기 호감도’ 성격이 강하다”며 “향후 공천 과정과 이슈 대응, 현장 접촉이 실제 득표력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포천시 1선거구 역시 본격적인 정책 대결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여론조사 자세한 것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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