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문화, 환경 개선 등 18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통합 앞장

양주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가 2026년 한 해 동안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장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 상담, 문화, 권익 옹호 등 총 18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장애 인식 개선 및 권익 옹호 활동
센터는 미래 세대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식 개선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다르지만 같은 우리' 교육 진행 (1~11월)하며 캠페인 및 모니터링-6월 중 '틀림이 아닌 다름'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내 인도 및 편의시설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무장애 환경 조성에 힘쓴다.
특히 올해 5~6월에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사전 투표소 및 본투표소 65곳의 장애인 접근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 자립 역량 강화 및 동료 상담
장애 당사자의 주체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한 심리적·실무적 지원 체계도 가동된다.
개별 및 집단 상담을 통해 당사자 간 공감대 형성과 자립 의지를 고취하고 '내 삶의 주인공은 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삶을 지원하며(3~10월), 주거 환경 개선을 돕는 'IL 클리닝' 사업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풍요를 돕는 활동도 풍성하다.
그림책 만들기 '나는 작가'(4~8월), 홈패션 '재봉이랑 솜씨랑'(3~8월) 등이 마련되어 있다.
4월 문화 캠프와 10월 글램핑, 그리고 4·6·9월에 진행되는 '플로깅(줍고 함께 하고)'을 통해 건강한 여가 생활을 돕는다.
양주자립생활센터 관계자는 "올해 준비한 프로그램들이 장애인 당사자들에게는 자립의 발판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장애인 및 지역 주민은 센터 전화(031-841-6121)나 홈페이지(https://yjcil.or.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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