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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산면 폐차장서 새벽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1.10 14:21
  • 조회수 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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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선 시민안전과장·김차자 가산면장 등 신속한 현장 점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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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새벽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압 단계에 들어갔다. 특히 이른 새벽 시간임에도 시 관계자들이 신속히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포천소방서와 포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경 가산면 가산리 292번지 소재의 한 폐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불길이 인근으로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주력했다. 현재 큰 불길은 잡힌 상태이며,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남아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날 화재 발생 직후, 포천시청 이일선 시민안전과장과 김차자 가산면장은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았다. 이들은 화재 진압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인근 주민들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화마와 싸우는 소방대원 및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의 발 빠른 현장 방문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행정적인 지원 체계를 신속히 가동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완전히 마무리되는 대로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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