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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뷰 11월 정기 조사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5.12.02 21:29
  • 조회수 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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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비상계엄 사과해야(63.6%)", 계엄·탄핵 이후 갈등 양상 "더 심화(60.9%)" [출처] [11월 정기조사] 국민의힘 "비상계엄 사과해야(63.6%)", 계엄·탄핵 이후 갈등 양상 "더 심화(60.9%)", 지방선거 "여당지지(46.7%)vs야당지지(43.8%)" 팽팽
  • 지방선거 "여당지지(46.7%)vs야당지지(43.8%)" 팽팽 [출처] [11월 정기조사] 국민의힘 "비상계엄 사과해야(63.6%)", 계엄·탄핵 이후 갈등 양상 "더 심화(60.9%)", 지방선거 "여당지지(46.7%)vs야당지지(43.8%)" 팽팽

(괄호 안 수치는 직전 정기조사 대비 증감 폭) 

제목 없음-1.jpg 

 1. 이재명 대통령 직무평가

“잘함 53.7%(▲0.7)vs 잘못함 42.5%(▼1.0)”, 긍정률 11.2%p 높아 5.jpg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10월 말 대비 0.7%p 오른 53.7%, 부정률은 1%p 내린 42.5%로 나타났다. 긍정률이 부정률보다 11.2%p 높은 가운데 두 달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세대별로 ▲18/20대(잘함 40.8% vs 잘못함 56.1%)에서는 부정률이 15.3%p 높은 반면, ▲30대(51.0% vs 45.9%) ▲40대(64.0% vs 34.4%) ▲50대(61.3% vs 35.8%) ▲60대(51.6% vs 45.7%) ▲70대+(50.6% vs 39.4%) 등 30대 이상에서는 모두 긍정률이 50%를 상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잘함 49.3% vs 잘못함 47.5%) ▲대구/경북(49.7% vs 48.2%)에서는 긍‧부정이 팽팽했고, 다른 지역에서는 긍정률이 더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 ▲보수층(잘함 19.1% vs 잘못함 77.8%)과 ▲진보층(91.9% vs 7.2%)의 평가가 상반된 가운데 ▲중도층(59.4% vs 38.0%)에서는 긍정률이 1.6배 가량 높았다.

 

2. 지방선거 프레임 공감도

“정부‧여당 지원론 46.7%(▼2.2)vs 정부‧여당 견제론 43.8%(▲0.5)”, 격차 2.9%p 6.jpg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프레임 공감도는 ‘정부‧여당 지원을 위해 여당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46.7%) vs 정부‧여당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43.8%)’로, 정부‧여당 지원론이 견제론보다 2.9%p 근소하게 높았다.

 

10월 대비 정부‧여당 지원론은 2.2%p 하락한 반면, 견제론은 0.5%p 오르면서 격차가 더 좁혀졌다.

 

세대별로 ▲18/20대(여당지지 29.1% vs 야당지지 55.1%) ▲30대(43.2% vs 45.8%) ▲60대(45.1% vs 49.0%) ▲70대+(43.2% vs 45.2%) 등 청‧장년층에서는 견제론 공감도가 다소 높은 반면, ▲40대(59.4% vs 34.9%) ▲50대(56.0% vs 35.8%)에서는 지원론 공감도가 각각 20%p 이상 높아 차이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여당지지 47.5% vs 야당지지 42.7%) ▲경기/인천(43.0% vs 46.7%) ▲대구/경북(43.3% vs 47.1%) ▲부울경(49.6% vs 45.3%) ▲강원/제주(41.1% vs 48.8%)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고, ▲충청(50.9% vs 35.9%) ▲호남(54.0% vs 37.6%)에서는 정부‧여당 지원론이 15~16%p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 ▲보수층(여당지지 17.0% vs 야당지지 77.4%)과 ▲진보층(88.2% vs 9.3%)이 극명한 차이를 보인 가운데 ▲중도층(48.2% vs 39.4%)에서는 정부‧여당 지원론이 8.8%p 높았다.

 

3. 정당지지도

“민주당 42.3%(▲1.5)vs 국민의힘 32.8%(▼0.8)”, 격차 9.5%p

4.jpg

 

정당지지도는 10월 대비 민주당이 1.5%p 오른 42.3%, 국민의힘은 0.8%p 내린 32.8%로, 양당 격차는 9.5%p로 조금 더 벌어졌다.

 

이어서 ▲개혁신당 4.6%(-0.5) ▲조국혁신당 4.5%(+0.2) ▲새미래민주당 1.4%(+0.1) ▲정의당 0.8%(-0.5) ▲진보당 0.7%(-1.0) ▲사회민주당 0.6%(-0.3) ▲기본소득당 0.5%(-0.5) 등이었다.

 

보수층의 69.8%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77.1%는 민주당을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민주당(45.7%) vs 국민의힘(22.0%)’로, 민주당이 2배가량 우위를 보였다.

 

4. 12.3 비상계엄 적절성 평가

“적절(31.8%) vs 부적절(63.2%)”, ‘부적절했다’ 2배 높아

3.jpg

 

12.3 비상계엄 1주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응답자의 63.2%는 당시 비상계엄 선포가 ‘부적절했다’, 31.8%는 ‘적절했다’고 답해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2배 높았다. 특히 ‘매우 부적절했다’는 응답이 과반인 55.1%에 달했다.

 

대부분 계층에서 ‘부적절했다’는 응답이 높은 가운데 세대별로 ▲30대(적절 37.3% vs 부적절 60.0%) ▲40대(24.4% vs 72.3%) ▲50대(19.9% vs 73.8%) ▲60대(30.7% vs 64.0%) ▲70대+(34.0% vs 61.4%) 등 30대 이상에서는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60%를 상회했다. 반면, ▲18/20대(49.5% vs 43.1%)에서만 ‘적절했다’는 응답이 다소 높아 차이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적절 36.4% vs 부적절 59.5%) ▲부울경(27.8% vs 64.4%)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60% 안팎에 달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적절 68.8% vs 부적절 26.3%) ▲보수층(60.6% vs 35.9%)에서는 ‘적절했다’는 평가가 60%대로 또렷한 차이를 보인 가운데 ▲중도층(20.9% vs 73.5%)에서는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3.5배 높았다.

 

5. 국민의힘 공식 사과 요구에 대한 견해

“동의(63.6%) vs 비동의(32.5%)”, 찬성 2배 높아1.jpg

 

12.3 비상계엄과 관련하여 당시 여당이던 국민의힘이 공식 사과를 해야 한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동의(63.6%) vs 비동의(32.5%)’로, 찬성 응답이 2배가량 높았다. 특히 ‘매우 동의한다’는 응답이 과반인 55.3%에 달했다.

 

세대별로 ▲60대(동의 65.1% vs 비동의 30.7%) ▲70대+(62.4% vs 32.3%), 지역별로 ▲대구/경북(64.2% vs 32.8%) ▲부울경(64.2% vs 32.3%)을 포함한 전 계층에서 국민의힘이 공식 사과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동의 21.6% vs 비동의 74.9%) ▲보수층(34.6% vs 63.3%)에서는 반대 여론이 높아 차이를 보인 가운데 ▲중도층(70.5% vs 24.0%)에서는 국민의힘이 공식 사과를 해야 한다는 응답이 70%대에 달했다.

 

6. 계엄‧탄핵 이후 사회적 갈등 양상

“완화되고 있다(27.1%) vs 심화되고 있다(60.9%)”, ‘심화되고 있다’ 2.2배 높아2.jpg

 

비상계엄과 탄핵 이후 우리 사회의 갈등 양상에 대해서는 60.9%가 ‘심화되고 있다’, 27.1%는 ‘완화되고 있다’고 답해 ‘심화되고 있다’는 응답이 2.2배 높았다.

 

전 계층에서 ‘심화되고 있다’는 응답이 높은 가운데 ▲18/20대(완화 19.9% vs 심화 62.3%) ▲30대(20.1% vs 65.4%) ▲60대(29.7% vs 62.7%) ▲서울(22.3% vs 63.5%) ▲경기/인천(24.4% vs 66.1%) ▲대구/경북(24.1% vs 63.5%) 등에서 ‘심화되고 있다’는 응답이 60%대로 전체 평균을 상회했다.

 

정파별로 ▲민주당(완화 41.4% vs 심화 51.2%) ▲국민의힘(9.4% vs 77.7%), 성향별로 ▲보수층(16.7% vs 71.3%) ▲진보층(44.1% vs 50.6%) ▲중도층(26.0% vs 62.6%) 모두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더 높았다.

 

비상계엄의 위헌성을 명확히 규명·책임화하고, 제도적 재발 방지 장치를 신속히 정비하는 한편, 사회적 갈등 완화와 신뢰 회복을 통한 미래지향적 국민통합을 이루는 것이 핵심 과제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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