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을만한 청평 신천지 간부 기자와 통화
(사진,가평군 고성리에 있는 신천지교회 이만희 교주 자택)
-청평 신천지 교회 간부 12일 대구에 간 신도 없다
-선제적 예방 조치는 바람직..무턱대고 불안해 할 일은?....
[단독,가평=NGN뉴스] 정연수 기자=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48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1일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52명이 추가된데 이어 오후까지 추가로 48명이 확인, 이날 하루만에 100명이 신규 환자로 집계됐다. 국내 확진자는 총 204명으로 늘었다.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로 확인된 48명 가운데 대부분인 42명이 대구지역서 나왔다. 모두 신천지교회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회는 앞서 18일 확인된 31번 환자가 다녀간 곳으로,방역당국은 현재까지 정황상 '슈퍼전파지'로 꼽고 있다.
서울에서 추가된 환자 2명 가운데 1명도 신천지교회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구청은 이날 관내에 거주하는 59세 남성이 지난 1일 대구 신천지교회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경남에서 새로 확인된 2명과 전남 광주에서 추가된 1명 역시 신천지교회와 관련됐다. 이날 새로 확인된 48명 가운데 46명이 이 교회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방역당국은 판단했다. 이같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21일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신도들 가운데 지난 12일 대구를 다녀왔다는
소문이 가평군민들 사이에 퍼졌다. 청평면에 있는 신천지 교회측도 21일 스스로 폐쇄조치를 했다. 그러나 안심할 수 없다는 판단에 수소문 끝에 청평면 신천지 교회 간부 이**와 전화 통화를 어렵게 할 수 있었다.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라 솔직하게 인터뷰에 응해 줄 것을 부탁하고 질문했다.
다음은 청평 신천지 교회 간부 이모씨와 통화한 내용이다.
기자: 본인도 대구에 교회를 다녀왔나?
신도 이씨: 나 뿐 아니라 청평교회(신천지)에서 대구 교회를 갔거나 장례식장에 간 신도는 한 사람도 없다.
기자:교주의 친형 장례식인데 간부직함을 갖고 있으면서 참석을 안했다는 것이 믿기 어렵다?
신도 이씨:그 교회 신도만 1만명이 넘는다. 가고 싶다고 해서 누구나 가는 것이 아니다.
전국에서 참석을 했다는 말은 소문을 들어 알고는 있으나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기자:신도면 누구나 갈 수 있는 것 아닌가?
신도 이씨: 물론 주일 날 근처에 갔다 예배에 참석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장례식장에 문상을 위해 가고 싶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기자: 가평군민들 사이에 12일 장례식장에 간 신도가 상당수 있다는 (확인된 것은 없으나..)소문이 있는데?
신도 이씨:연수씨(평소 기자를 호칭하는 말)한테 내가 왜 거짓말을 해?.... 안 갔고, 거기까지 참석할 자격도 없고
갈 사람도 없어. 내말 믿어.
기자:청평교회 신도는 몇명인가?
신도 이씨:600여 명이다.
기자:적지않은 인원인 데.... 그 중 혹시 장례식장에 갔으면서도 쉬쉬 하는것은 아닌가?
신도 이씨:같은 신천지 신도는 맞다. 그러나 신천지 내부의 조직문화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조직의 특성상 청도(대구교회)에 간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15분여 동안 기자와 통화한 신도 이씨는 기자와 10여년간 돈독하게 지내는 사이로 기자에게 거짓말을 전할 사람이 아니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신도 이씨의 말을 신뢰해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청정 가평이 신천지 교회가 있다는 것만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 19) 의심을 할 일은 아니라는
기자의 판단이다. 물론 선제적 예방조치 차원에서 임시 폐쇄 조치를 스스로 한 것은 다행이다. 전혀 예상치 못한 복병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순식간에 코로나 19 공포에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러나 가평군엔 다행히도 아직 이렇다 할 징후조차 없다. 확인된 것이 없는 상황에서 극도로 불안감을 갖는 것 또한 최선책이 아닐 수 있다. 극도의 공포감이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에 먹구름만 더 할 것이라는 걱정이 앞서는 것도 솔직한 심정이다.
오늘 청평 신천지 교회 간부 신도 이씨의 말을 신뢰하고 혹시나 있을지 모를 것에 대한 철저한 예방을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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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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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은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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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병원에서 검사중이라는데..결과가나오면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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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가 청평에 있어 불안한데
대구다녀온적 없다니까
조금은 마음놓이는데요
앞오로도 계속 속보 보도바람니다 -
기자님 속보 뉴스 엄청 좋습니다
다행 이네요 그래도 주위는 해야겠죠~ㅋ
이런 뉴스 잘 보도하고 민첩 냉철한 우리 기자를 따라 갈 수 없으니 방해 공작들이나 하고 있네
사칭 기자 청평에 살면서 이런 속보나 취재나 하슈
어리석은 생각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