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 특별재난지역 선포…전기·수도 등 기반 시설 복구 시급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에 오늘(23일)더불어민주당 서울·경기·강원도당 당직자와 당원 500여 명이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가평군 신상3리, 덕현리, 원흥리 등 피해가 심각한 지역으로 분산돼 농가와 주택 복구 작업을 도왔다.
가평군 상면 신상3리 이장은 이번 폭우로 1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택이 파괴되어 부상당한 가족이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또, 주택 침몰, 도로 유실 등 기반 시설 파괴가 심각해 현재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자가 수도(지하수)시설에 문제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복구 지원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봉사자들에게 침수된 주변의 쓰레기, 폐목재 분리수거 및 침수 가옥 내 잔해물 제거와 같은 수작업을 요청했다.
배영식 더불어민주당 가평연락소장은 상면 덕현리, 원흥리, 신상3리 등 피해 지역별로 인력을 배분해 계획적으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각 지역 이장들과 협의하여 필요한 작업량과 인원 배정을 조율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고민정(서울 광진을) 의원도 복구 현장에 참여했다. 고 의원은 “건물이 통째로 무너지고 토사가 흘러넘치는 등 심각한 피해 현장을 직접 목격했으며, 서울시당 차원에서 많은 지역위원회 인원들이 일손을 돕기 위해 왔다”고 했다.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은 “박찬대, 정청래 대표 후보자들과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한 관심 속에 가평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당 전체가 신속한 원상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특히, 전기와 상수도 등 필수 기반 시설의 신속한 공급이 원활한 복구 작업에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당직자와 당원들의 복구 작업은 단발적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복구 현장에는 더불어 민주당 포천시 의회 연제창,손세화,김현규 의원 등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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