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 ‘자연아 푸르자’ 봉사
지속 가능한 물 환경 보호에 앞장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서 환경 및 수질 개선 활동이 펼쳐졌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신규수·이하 서울동부지부)는 이날 서울 노원구 당현천 일대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 정화 봉사를 진행하며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봉사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질 보호 및 물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5년은 ‘빙하 보존의 해’로 지정된 만큼 기후변화로 인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빙하의 중요성도 함께 조명했다. 깨끗한 물을 지키고 아껴 쓰는 작은 실천들이 결국 지구의 기후 위기를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서울동부지부는 당현천 일대에서 물속과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100리터 규모로, 담배꽁초, 캔, 비닐봉지 등 다양한 폐기물이 포함됐다. 또한 하수구 빗물 배관을 열어 내부의 담배꽁초를 제거하며 수질 오염을 예방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O·X 퀴즈와 초성 퀴즈 등을 통해 물 절약 실천법과 물의 소중함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으며, 참여자들은 기후변화 대응과 빙하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환경 보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빙하 보존과 물 절약이 연결된다는 점을 처음 알게 됐다”며 “일상에서 물을 더욱 아껴 써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필영 씨는 “오늘 봉사를 통해 환경 정화 봉사의 필요성과 물의 소중함을 크게 느꼈다”며 “환경 보호가 개인이 아닌 모두 함께하는 실천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깨끗한 물과 위생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해양 생태계 보호 ▲육상 생태계 보호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서울동부지부 관계자는 “깨끗한 물을 지키고 아껴 쓰는 작은 실천들이 지구 환경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보호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전문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연아 푸르자’는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 진행하는 정기 봉사활동이다. 주요시설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재난재해 환경복구 활동, 환경 보호 공익 캠페인 활동,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꽃길 조성, 습지 보존 활동 등의 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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