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부터 보훈명예수당 등을 인상 지급한다.
포천시 보훈명예수당은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급된다.
이번 인상으로 참전·보훈명예수당은 월 20만 원에서 25만 원, 독립유공자 수당은 월 25만 원에서 30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은 월 10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됐다. 이는 전년도 대비 약 20~25% 인상된 금액이다.
이번 조치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보훈수당 확대 지급’을 이행한 결과로, 시는 향후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관련 수당을 인상할 계획이다.
보훈 관련 수당(보훈명예수당, 참전명예수당, 독립유공자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사망위로금) 신청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신청서, 유공자확인원 등 증빙서류와 통장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동일한 항목으로 중복 지급은 불가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보훈 수당 인상이 대상자분들의 복지 증진과 명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가평군의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단체에 수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도 모자라, 지난해 군민 반발 속에 철회됐던 회의 참석수당까지 다시 지급하려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 더욱이 새마을회의 채무 상환 문제와 유급직원 규모, 해외연수 경비의 적정성까지 함께 검증해야 한다는 ... -
[사설] 대책은 세우는 척, 책임은 모르는 척…가평 행정의 ‘하는 척 병’
사진/서태원 가평군수[정연수 기자] 행정의 가장 무서운 병은 ‘하는 척 병’이다. 대책을 세우는 척, 예산을 쓰는 척, 현장을 챙기는 척하면서 정작 결과에는 책임지지 않는 병이다. 문제가 터지면 회의를 열고, 피해가 커지면 예산을 늘리고, 여론이 들끓으면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러... -
[현장 르포⓶] 단풍인 줄 알았더니 죽어가는 숲…가평 재선충병 피해 5.2배 급증
단풍이 아니다. 숲이 죽어가고 있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46번 경춘국도를 따라 가평에서 춘천으로 향하는 길.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진 산자락 곳곳이 붉게 물들어 있다. 언뜻 보면 가을 단풍이 시작된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정이 다르다. 춘천.가평을 잇는 경춘국도 46호 ... -
백영현 포천시장 재산 29억9천만원…1년 새 2억8천만원 늘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29억9,326만2천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신고액 27억765만원보다 2억8,561만2천원 증가한 규모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보면 백 시장은 경기도 31개 시장·군수 가운데 신고재산 규모가 세 번째로 많았다. 도내 시장·군수 평균 재산 16억... -
같은 경기북부인데 청년예산은 달랐다…동두천 0.552%, 연천 0.144%
경기북부 가평·포천·연천·동두천 4개 시·군이 자체 재원으로 청년에게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일반회계 대비 자체 청년예산 비중이 지역에 따라 최대 3.8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두천시는 2026년 자체 청년정책 예산 비중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기록한 반면, 포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