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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기자 | 기사입력 : 2024.01.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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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자치행정과]소통리더십 시대 연 조광한 남양주시장, 마을공동체 마음도 열다(사진2_통기타 공연).jpg

https://youtu.be/R9qMnX_4Jzc?si=MxSwU6JEuYtc8FvV

 

1년 6개월전에 썼던 “퇴임사” 입니다.

출마를 꼼꼼히 준비하면서 저의 시장시절을 돌아본 동영상을 소개하고 싶어서함께 올려봅니다.


▫️남양주시장 조광한 입니다.


퇴임식을 갖지 않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 않을까’하는 소심함이 마음속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저는 우리시와 여러분들에게 너무 많은 정이 들은 것 같습니다.

동료 직원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제 삶에 자랑으로 삼을 만한 수많은 성과를 이루어 낸것에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떠납니다.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를 만들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바친 4년이었기에 아쉬움없이 내려놓을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함께했던 4년의 시간을 마음속 가장 소중한 공간에 담아두려고 합니다.


4년전 보다 훨씬 많은 사랑의 무게를 느끼며 여러분 곁을 떠납니다.

하지만 가까운 곳에서 머물러 있겠습니다.


최고의 영광과 상처 또 고통, 그리고 걱정과 두려움이 함께한 지난 4년이었습니다.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참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랑의 마음을 품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취임식도 없었지만 퇴임식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리울 겁니다.

사랑합니다.


2022년 6월 30일 남양주시장 조광한 


PS) 조광한 그가 옵니다. 다시,우리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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