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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변,직능단체, “회전문 인사,영원한 철 밥통”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20.01.14 16:44
  • 조회수 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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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경영인 참여 원천봉쇄. 빈익빈 부익부 악순환

회전문인사 (1).jpg

                                                                                                                       

-자리에 오르면 퇴직 연봉 300만 원 이상에 월급 합쳐 고액 연봉

-전문가 참여 원천 봉쇄

-조례 개정 통해 퇴직자 일정 기간 취업제한 조치 시급!


[가평=NGN뉴스] 정연수 기자. 가평군청을 퇴직한 서기관 및 사무관 출신자들 가운데 5-6명이 관변, 직능단체 자리를 차지하려고 치열한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 가평군 00회 현 사무국장이 물러서는 자리에 최근 퇴직한 A씨가 후임으로 내정 되었다는 설이 군민들 사이에 돌고 있다. 

또 다른 B씨는 장애인 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고 관측설도 돌고 있다.

 

가평군민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설은 이뿐만이 아니다. 장애인 복지센터에도 전직 군청공무원 출신이 새로 임명 될 것이라는 설과 현재 사무관으로 있는 D씨가 사무국장으로 내정 되었다는 소문도 나돈다. 

 

군민들 사이에서 입 소문으로 확산되고 있는 또 다른 것은, 복지재단을 신설해 그 자리에 역시 서기관 출신 E씨가 초대 이사장으로 내정되어 있다는 소문과 지난해 말 개장한 장묘장도 법인을 설립해 시설장으로 F씨가 부임 할 것이라는 입소문도 자자하다. 

 

음악역 1939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도 치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관 1년차인 음악역은 지난해 말 불투명한 경영으로 가평군 의회로부터 된 서리를 맞았다.

 

가평군은 즉각 위탁 계약 해지 통보와 함께 올해부터 직영체제로 운영방식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직영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새로운 자리가 두 개 가량 신설 될 전망이다.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전직 출신들이 치열한 자리 다툼을 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자리도 전직 출신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요직 가운데 한 곳이다. 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올 7월이면 임기가 만료된다. 후임에 K씨와 X씨가 후임 이사장 자리에 갈 것이라는 하마평이 돌고 있다. 

소위 전직 출신들이 이들 단체장 자리를 독차지 하려 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예사롭지 않다.  

 

30년 이상 공직 생활을 마치고 그들이 받는 연금은 매월 300만 원이 넘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또 다시 이들 단체장 자리를 차지하면 매월 400만 원 이상 받는 고액 연봉자가 된다. 매월 연금 300만 원에 단체장 급여 3-400만 원을 합치면 공무원 재직중 받았던 연봉을 상위하는 고소득자 신분으로 변신하게 된다. 퇴직후 취업해 일정 급여를 받으면 연봉이 다소 줄기는 하나 이를 감안하여도 고액 연봉자 신분은 변함이 없다.

 

문제는 또 있다. 전직들의 직렬은 토목직 행정직 등 다양 하지만 직능단체 및 관변 단체는 전문성이 결여된다. 그럼에도 공직자 출신이기 때문에 행정 처리에 숙련되어 있어 단체 등을 견인하는데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점을 이유로 들고 있다. 이는 자리에 앉히기 위한 변명에 불과하다. 이들 단체들은 대부분 가평군 지원금으로 운영된다.

 

경영합리화를 위한 노력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만년 적자 운영을 해도 책임을 지거나 이를 추궁 할 사람이 없다. 한마디로 공직자 시절과 마찬가지로 철밥통인 셈이다.  

 

시설관리공단의 경우 연간 7-80억에 이르는 천문학적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경영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포플리즘에 의한 정무적 판단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부분의 직능단체와 관변단체도 사정은 비슷하다. 외과적 수술로도 치유가 안 되고 경영 회복이 불가능 한 상태에서 또 다시 전직 공무원 출신만을 핀셋으로 뽑아 회전문 인사를 통해 자리에 앉히려 하거나 자리 욕심을 부리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

 

전문경영인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부분들이 각 분야에 산적해 있다. 그러나, 아무리 유능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도 원천봉쇄로 차단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회전문 인사로 인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대물림" 되고, 군민들 사이에서 조차도 “한번 철밥 통은 영원한 철밥 통”이라는 자조섞인 비판의 목소리가 만연되어 있다. 

 

이같은 회전문 인사를 뒷짐지고 바라만 보고 있는 가평군 의회에도 책임을 면키 어렵다.

소위 말하는 전관예우와 같은 맥락인 회전문 인사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선 "조례 개정"으로 가능하다. 퇴직후 일정 기간을 정해 이권 단체나 위탁 사업장 등에 취업을 제한하는 "조례를 신설해야만 굳게 잠겨 있는 빚장이 풀려 다양한 인재들이 참여 할 수있고", 또 전문 인력들 누구나 응시 할 수 있는 문이 열릴 것이다.

 

관련 뉴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매일 저녁 6시에 방송(유튜브)되는 NGN 뉴스 브리핑 시간에서도 시청 할 수있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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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7

  • 김명섭2020-01-18 20:43:57

    요번에희망복지실퇴직하신분이 퇴직과동시에 복지재단 부장자리로간다는 소문이 있던대요.... 이게이런건가요?
    부장자리도 없는걸만들었다는...소문은?

  • 김명섭2020-01-18 19:45:33

    한심한행정연속ㆍ누구를위한공무원생활인지ㅡ받을만큼받았으면다른인제찾아양보하시죠

  • 김명섭2020-01-18 12:10:03

    욕심은 끝이업군요 죽을때 다 두고갈걸
    설악도 단체장이 주민자치에서 잘해보자
    당연직으로 위원 접수하고. 모 단체장 슬쩍단체장 사퇴하고 주민자치 위원장 하겠다하네~~~~
    위원 공개모집 후에 당연직 사퇴라면. 자격 미달인데도 불구하고. 혼자 머리 쓰고 있네
    바르게살기 회에서도 불법과 비리로 말 많았는데.

  • 김명섭2020-01-16 23:35:58

    가평군민 여러분 저는 경상도에서 먹고살려고 가평에온지 24년 됬습니다
    근데요 제가 객관적으로 볼때 가평군민께서 가평발전을 생각하신다면
    현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10년동안 연입하셔야 합니다, 가평군민 여러분 현 가평군시설관리공단 백 이사장
    처럼 훌륭한분은 없습니다, 가평군청 공직자, 가평군시설관리공단직원은 백 이사장의 정신은 반드시 본 받아야~~~진정한 가평군 발전을 위하여 , 백 이사장님 당신의 헌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평군 공직자 자제분이 시설관리공단에 근무하는분자 있는지 취재부탁 드립니다

  • 김명섭2020-01-15 23:07:36

    참 어이없는 상황이네요ㅎㅎᆢ

  • 김명섭2020-01-15 10:45:34

    ngn 뉴스입니다.
    댓 글 올려주신분 가운데 닉네임 취재부탁님!
    저희 회사로 전화주시면 취재에 참고 하겠습니다.
    581 3222 번입니다.

  • 김명섭2020-01-15 09:52:59

    연탄님들 그만하세요
    그동안 고생하신 만큼 받으시지 안습니까
    공직자 출신 아니라도 능력있는 이들도있습니다
    욕심 좀 내려놓으면 세상이 편히 보일거니까요
    어려운 기사 발취해서 올리신 앤지앤뉴스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 김명섭2020-01-15 05:02:16

    앤지앤 기자님께 취재 부탁 드립니다
    정말 살기 힘든 사람입니다 일용직 근무를 하려고해도 자리엔
    끼리끼리라는 말처럼 공무원 출신들이 금방 낚가채듯 일 할 자리 없습니다 눈속여 심사를 하지만 누구누구 영향 받고
    사돈의 8촌까지도
    군의회 의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말단 일까지도 밀어 넣기 식으로 하고들 있으니 정작 어려운 나 같은 사람은
    어디발도 못 붙입니다
    이런 것 도 취재 원하고 부탁드려요 반드시요...제발 부탇 드려서 어려운 사람도 살아 봅시다

  • 김명섭2020-01-15 00:32:22

    맞습니다. 무슨 센터장 국장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보세요 죄 공무원출신
    경영을 아세요? 그곳은 기업이라 흑자를 내고 성과를 내야하는데 공무원처럼 철밥통으로 일합니다.
    양심없는 사람들이 퇴직쯔음 아니면 후배들 자리안주고
    정년까지 꽉채우다가 슬그머니 자리날때 이동~
    멋진분들은 퇴직하고 기웃거리지않아요.

  • 김명섭2020-01-14 22:15:46

    공무원으로 퇴직을 했으면 먹고 사는덴 지장이 없을터인데 욕심이 과하내요 이러니 가평사회가 발전이 안되고 젊은 사람이 터를 못잡고 외부로 나가잖습니까 가뜩이나 낙후되어 일자리도 없고 나이드신분들은 옛날방식만 고수하며 의식이 정체되어 있으니 가평에 미래가
    어둡기만 합니다 공무원으로 퇴직을 했으면 가평의발전 방향을 알고 있을텐데 퇴직해서도 철밥통을 차지하고 있으니 가평의 미래가 어두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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