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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N뉴스 정연수기자 | 기사입력 : 2019.12.3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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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N뉴스가 바라 본 가평군 2019 

 

진실,자유,시장을 추구하며 지난 7월 첫 보도를 시작 한 저희 NGN 뉴스는

6개월 짧은 시간에 가평군민의 알 권리를 전하기 위해 뛰었습니다.

 

7월 1일 개국한 NGN뉴스는 5개월 동안 400여건의 가평군 현안 문제들을 심층 보도 해 드렸습니다.

 

군민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최대 15만 여건의 조회를 기록하였고 적게는 3-4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NGN뉴스가 중점 보도한 기사의 대부분은 가평군 미래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촛 점을 맞췄습니다. 

NGN뉴스가 선정한 1위는 제2경춘국도가 선정되었습니다. 가평군 미래가 달렸기 때문입니다.

 

2위는 돈 먹는 하마로 변한 음악역 1939가 차지 했습니다.

군민 세금을 연간 20억 넘게 쏟아 부은 음악역 1939의 의혹이 상당부분 사실로 밝혀졌으며, 계약 해지 통보와 함께

2020년 부터는 가평군이 우선 직영 운영하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 했습니다.

 

 

3위는 축산 폐수와 악취 문제가 차지 했습니다.

NGN뉴스는 축산 폐수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 6차례에 걸쳐 보도 했고, 그 결과 악취와 폐수 처리 해결을 위한 축산업계에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4위는 가평의 대표 선수 잣을 살리자는 기획 보도가 차지 했습니다.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가평 잣이 기후변화와 재선충 등으로 인해 생산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문제점들을 4회에 걸쳐 심층 보도를 했습니다.

 

5위는 가평군 홍보 방식이 바뀐 점이 차지 했습니다.

가평군은 그동안 지방과 지역 신문에 홍보를 의존해 왔습니다.

 

가평군민 54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평군 홍보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가 부정적 평가를 했습니다.

이같은 보도가 나가자 가평군은 홍보 페러다임을 바꿔, 서울 지하철과 서울역 전광판 ,인천 국제공항등을 통해 동영상 광고를 하는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특히,자라섬 남도를 홍보하기 위해 가평군 최초로 카렌다를 제작해 전국 시,군에 배포했습니다.

 

NGN뉴스가 선정 한 10대 뉴스, 6위는 공공하수도 관련 해 신규 사업비로 936억 원 국고 보조를 확보 한 뉴스가 선정되었습니다.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실시설계를 추진해 본격적인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도보급율이 현재 78.98%에서 96%로 향상됩니다.

 

7위는 만성적자를 보고 있는 시설관리 공단이 차지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5년 동안 1000억 원 넘게 적자를 면치 못하고 이유 등을 심층 보도 해드렸습니다.

 

가장 큰 주요 원인은 체육관과 운동장등 공공 시설물들은 늘어나고 있는 반면, 턱없이 낮은 사용료도 만성 적자 원인중 주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했 습니다.

 

8위는 하천불법과의 전쟁 선포가 차지 했습니다.

그동안 관행 처럼 하천을 불법점유하고 기업형 영업을 해 오 던 업소들이 경기도와 가평군으로부터 철퇴를 맞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진철거를 하는 업소도 늘어나 이재명 경기 지사가 현장을 방문해 도정과 군정에 적극 참여해 준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NGN뉴스가 선정한 10대 뉴스 중 9위는 자라섬 남도의 변신이 뽑혔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각종 꽃으로 물들인 자라섬 남도가 새롭게 태어 났습니다.

 

특히 지난 가을 백일홍 축제에는 9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가평의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 하고 있다는 뉴습니다.

NGN 뉴스는 자라섬 남도의 변신을 알리기 위해 10여회에 걸쳐 동영상을 통해 집중 보도를 했습니다.

 

꽃이진 겨울의 자라섬 남도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겨울 밤 북한강과 어우러진 자라섬 남도의 야경을 동영상을 통해 보도 했습니다.

 

NGN뉴스가 선정한 10대 뉴스 가운데 10위를 차지한 뉴스는 김성기 가평군수가 1심에서 무죄 선고 부분이 차지 했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수사와 1심 선고까지 10개월 동안에 걸친 공방 끝에 검찰이 제기한 공소 사실에 대해 1심 법원이 모두 무죄 선고를 했습니다.

 

저희 NGN 뉴스는 2020년 새해에도 가평군 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해 진실,자유,시장을 추구하며 현장을 누빌 것을 약속 드립니다.

 

NGN을 사랑 해 주시는 시청자,독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NGN 뉴스 기자 일동 배상

NGN뉴스 정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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