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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민 뿔 났다! 제2 경춘국도 가평군 안 수용하라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19.12.28 17:45
  • 조회수 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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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월 17일 군민 총 궐기 대회


가평군민 뿔 났다! 제2 경춘국도 가평군 안 수용하라

2020년 1월 17일 군민 총 궐기 대회

                 

가평군을 관통하는 46호 국도변이 현수막으로 붉게 물 들었습니다.

이들 현수막엔 제2 경춘국도 정부안을 반대하는 가평군민들의 결기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제2 경춘국도 노선은

남양주시 금남 나들목에서 가평군 삼회리와 호명산 이화리를 지나

춘천시 방하리, 강촌부근 당림리로 연결되는 총 33.7Km로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로 건설 예정입니다.

              

국토부안은 가평군을 관통하는 46호 국도와 최대 2킬로 미터 이상 떨어져

있습니다. 터널이 21곳에 17.3킬로미터로 전체 도로의 절반 넘는 곳이 터널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교량도 10곳에, 2.95킬로미터가 생길 예정입니다. 국토부가 계획한 제2 경춘국도는 터널과 교량으로 자연을 훼손하고

50% 넘는 곳이 터널로 통과하기 때문에 제2 경춘국도가 아닌

강원 북부 지역과 춘천시민만을 위한 자동차 전용도로가 건설되는 것입니다.

              

가평군민들은 특히, 전체 노선 중 83%가 가평군 행정구역을 통과 하면서도

가평군을 배제한 노선으로 규정하고 ..지역 경제를 몰락 시키게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가평군은 그동안 김성기 군수와 송기욱 의장 등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합리적 노선 결정을 촉구 했으며,

 

지난 16일엔 이화순 경기도 행정부지사가 원주청을 방문해

경기도와 가평군 지역의견을 고려한 노선으로 결정 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가평,포천 지역 정치권에서도 가평군안 관철을 위해 사활을 걸겠다는

말했습니다.    

           

6만 4천여 가평군민은 제2 경춘국도가 정부안대로 건설되면,              

양양고속도로 건설로 몰락해 버린 46호국도 인제,원통과 44호국도 양평,홍천

처럼 지역경제가 몰락 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가평군민은 정부안 상당 부분을 수용하는 대신

낙후되어 있는 가평군 북쪽, 일부 지역을 통과 하는 노선 변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 열린 가평군 통합 범군민 비대위에서도

이 문제가 집중 논의 됐습니다.

송기욱의장과 의원, 100여개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 제2 경춘국도 가평군 안 관철을 위해,

내년 1월 17일 문화예술 회관, 대 공연장에서 총 궐기 대회를

개최키로 결의 했습니다.


정부가 예비타당선 면제 사업으로 제2 경춘국도 건설을 발표한지 1년만에

총궐기 대회를 하는 것은 6만 4천여 가평군민 모두가....

              

가평군 동맥인 46호 국도변엔 오늘도 뿔난 가평군민의 민심을 담은

현수막들이 붉은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NGN뉴스 정연숩니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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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김명섭2019-12-29 16:48:47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모임이
    비상대책 위원회 창립 발기인 대회가 주 목적이 되는 건지
    나는 단체장으로
    단체 회원들을 대거 참여 토록 한 것이
    경춘 제2국도로 모임을 갖는다고 전원 참석토록 권했던 사람으로
    그날 모임의 뜻이 창립 발기인인지는 전혀 몰랐다
    좀 어리둥절했다

    다수인들도 경춘국도안을 갖고 모인 줄 알고 있었다

    어찌했건 지난 일이지만.
    앞으로는 비상대책 위원회 모임 성격을 뚜렷히 구분해서
    일 해 나가야함이 옳다고 생각들어 몇 자 적었습니다.

    내년 1월 17일 모임 행사는 경춘 국도 총 궐기 대회라고
    모임 성격을 뚜렷히 해서 많은 군민이 동참 하도록
    적극 홍보 해 주시기 서로가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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