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가평군안 발표, "최종안 갖고 원주청 방문 관철 시킬 것!"

[가평=NGN뉴스] 김희경 기자. 제2경춘국도 국토부안 반대 군민 총 궐기대회 추진 협의체 발대식이 5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각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기욱 가평군의장과 김경호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가평군 이장연합회, 새마을 지회, 민주평통 등 각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가평 면적의 80%를 경유하면서도 가평안을 패싱하는 국토부안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어 현재 국토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안은 현실과 매우 동떨어진 노선으로 정해져 있어 가평군과 춘천시가 상생하기에는 거리가 멀다며 가평과 춘천이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개선안이 제시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송기욱 가평군의장은 인사말에서 “가평군 이장연합회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대책위를 꾸려 감사하다”면서 “가평군민의 입장이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며 가평군 의회도 군민과 뜻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경기도의원도 인사말에서 “80%의 가평군의 땅을 경유하면서도 가평군민의 뜻이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단합된 힘으로 경춘국도 가평군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된 이원호 가평군 이장연합회장은 “12월 9일 가평군의 최종 노선에 대한 결정이 나온다”면서 “가평군안이 반영 안되면 국토부안을 전면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호 연합회장은 이어 “9일 가평군의 최종적인 안이 나오면 각 위원장들과의 협의를 마친 후, 6개면 관계자 및 군민이 연합하여 궐기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평군 공중식 도로시설팀장은 “현재 가평군안으로 제시된 안건을 관계자들과 면밀히 검토하여 가평군의 주요 거점지역을 관통할 수 있는 합리적인 안이 도출될 것”이라며 “가평군의 발전을 위해 군민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안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자라섬과 남이섬 사이에 교량을 설치해 경관을 훼손하고 가평시내 접근성이 떨어져 지역상권 침체와 교량구조물로 인한 남이섬 배 운항차질 등이 거론되고 있는 등 군민이 반대를 하고 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국토부안에 대한 가평군 입장은 전체 구간 가운데 금남리에서 이화리 구간까지는 나들목 설치를 조건으로 일부 수용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화리에서 남이섬과 자라섬 사이를 가로지르는 교량을 설치해 춘천시 방하리-당림리로 연결되는 것은 절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렇다면 가평군이 생각하고 있는 안은 무엇인가? 이화리에서 상색-승안리-마장리-이곡리-보납산 터널- 가평과 춘천 경계인 안보리까지 연결하고 안보리에서 당림까지의 4차선인 46호 국도를 6차선으로 확장하는 안을 갖고 있다.
가평군이 이같은 안을 제시하는 이유는 '국가 정책에 동참하고 예비타당성면제 사업의 취지인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것'이다. 즉, 가평군 지역 중 접근성 문제로 가장 낙후된 곳이 가평군 북쪽 지역인 북면 일대이다. 그래서 가평군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이같은 안을 확정한 것이다. 가평군민이 합심단결하여 이같은 안을 관철 시킬 수만 있다면 일부 구간은 손실이 불가피하지만 모든 것을 잃는 것보다 일부지역이긴 하지만 가평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장기적 안목으로 본다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한편, 제2경춘국도 국토부안 반대위 대책 위원장 (이원호 가평군 이장연합회장) 은 가평군 안이 9일 발표되면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등을 방문 해 가평군민의 뜻을 전할 것이라고 발혔다. 이 위원장은 또 가평군민의 뜻이 관철되지 않으면
군민 총 궐기대회등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 사생결단" 으로 '가평군 살리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BEST 뉴스
-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로”…포천·의정부서 국경 넘은 한글 사랑
“고국으로 돌아가면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어 한국을 알리고 싶어요.”제580돌 한글날인 지난 9일 경기 포천시 송우리 시장사거리에서 열린 한글 체험행사에 참여한 캄보디아 출신 금릉(42) 씨의 말이다. 한글날인 9일 봉사자들이 시민과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 -
김원기 의정부시장, 기업인과 지역경제 미래 그린다…‘기업과 함께, 새로운 의정부’ 비전 공유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0월 1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의정부시상공회 월례회’에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시장과 의정부시상공회(회장 공대환) 회원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 -
의정부시, 시민 체감형 교통정책 수립 본격화… 4개 교통법정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10월 2일 ‘의정부시 교통법정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5~10년간 의정부시 교통정책의 방향과 실행계획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지속가능 지방교통물류 발전계획 ▲교통안전기본계획... -
중랑천‧부용천 따라 가을을 달린다…‘2026 의정부시 물길 마라톤 전국대회’ 17일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하는 ‘2026 의정부시 물길 마라톤 전국대회’가 10월 17일 동막교 인라인광장 일원에서 중랑천과 부용천 물길을 따라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천 마라톤’에서 ‘물길 마라톤’으로 이름을 새롭게 단장한 이번 대회... -
김원기 의정부시장, 민주당-경기도 기초단체장 간담회서 3대 주요 현안사항 건의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9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기초단체장 간담회에서 민락~고산 연결도로 개설사업의 국비 증액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서영석 경기도당위원장과 이광재 국회 ... -
퇴근 후 영화 한 편…의정부시, ‘워라밸 무비데이’로 기업 근로자 복지 높인다
의정부시는 9월 30일 의정부시상공회가 주최한 ‘근로자 워라밸(Work-Life Balance) 무비데이’에 김원기 시장이 참석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의정부민락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상공회가 운영하는 ‘기업인 역량강화 교육 지원사업’의 ...
전체댓글 4
-
어떠한 일을 생각하고 결정해야 할 때
할 거인지 안 할 것인지
양쪽 택일이다
5분을 생각하건.. 1년을 생각하건...
결정이 빠르면 그 민큼
능률도 오르고 행운도 잡을 수 있다
일이란 빨리 결단해야한다.
경춘 제2국도를
위의 글대로 빨리 진행 했어야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제 발대식에서 결정 한대로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목소리 드 높힙시다 -
가평군민 모두가 나섭시다
절대로 가평땅을 80% 지나면서 가평군민을 무시한채
경춘2국도를 국토부안대로 진행하지 못하도록
도로에 누워 투쟁 할 각오로 뭉쳐서 나갑시다
군민 여러분!!!!!!!!!!!!!! -
이제 가평군민이 목소리를 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응집된 우리의 목소리를 내자구요~ -
드뎌 가평군민이 하나 된 모습으로 출정 할 날이왔습니다
오늘 단체장님들의 확고한 한마음은
우리 가평안이 어느 방향으로 확정 되던지
분열되지말고 뭉쳐 단합 되어야한다는 한마음과
가평안이 관철이 만약 안되면
경춘제2국도는 건설 못 하도록 한 목소리 내자는 뜻이었습니다
오늘 6개면 단체장들께서 많이 안 오셨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9일 가평안이 확정되면
6개읍면 단체장들이 모두 합심하여
단체에소속되어 있는 회원들과 주민 동원입니다
하여간 많은 군민들이 목소리 높혀 가평군민을 무시하지 않는 그 무엇을 보여줘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