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회 통과 2년만에 쥐꼬리만큼 주는 소음피해 보상금

  • NGN뉴스 양상현 기자 기자
  • 입력 2021.12.21 10:03
  • 조회수 44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포천 승진훈련장 등 인근 주민에 내년부터 보상금 지급한다"

P1830436.JPG

 

[포천=NGN뉴스]양상현 기자=포천 승진훈련장 등 전국 군 사격장 49곳과 비행장 41곳 인근 주민들이 내년부터 매달 3만~6만원씩 소음피해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국회 통과 후 2년만이다.

국방부는 "'군용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방지와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군 시설 90곳을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상자는 47만 1600여 명으로 추산되며 내년 2월 28일까지 지자체에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8월 말까지 올해분 보상금 1년치를 우선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사격장 주변 주민 A씨는 "사격장 소음에 깜짝 놀라 소가 유산까지 하는 마당에 하루 1000~2000원씩 쥐꼬리만큼 보상금을 준다는 것은 국민을 우습게 보는 꼴"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진표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지역 소음피해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은 지난 2019년 10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소음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개별적으로 민사 소송을 할 필요 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2년여 만이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2경춘국도 ‘15m 콘크리트 장벽’ 논란…연제창, 국회서 교량화 요구
  • 이사장 공모 초유의 파행…가평시설관리공단, 책임지는 사람은 누구인가
  • [현장진단] 연천 발전의 기회는 왔는데…군정은 준비돼 있는가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 예산 삭감한 전 의원은 욕먹고…현직 의원들은 회의수당·김장보조금 또 주나
  • 군부대 나가라면서 땅은 넘겨준다? 포천시의 앞뒤 안 맞는 행정
  • “군부대 철수하라더니 땅부터 넘기나”…윤경례 포천시의원, 백영현 시장 직격
  • [끝까지 판다 ⓶] 군민 반발에 철회한 새마을 회의수당…1년 만에 또 군민 혈세로 지급하나
  • 시중 김치보다 비싼 새마을 김장…가평군은 왜 혈세 7천만원을 쏟아붓나
  • 군민 여론 외면하고 또다시 보조금 ‘쾌척’…서태원 군수, 누구를 위한 군정인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회 통과 2년만에 쥐꼬리만큼 주는 소음피해 보상금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