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경선, 당심이 여론보다 거셌다\"
[경기도=NGN뉴스]양상현 기자=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대통령 후보 선출 경선에서 여론보다 당심이 더 거셌다, 국민의힘에 입당(7월 30일)한 지 약 3개월, 문재인 정권과 갈등을 빚고 직에서 사퇴(3월 4일)한 지 11개월 만이다.
5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본경선 윤석열 후보가 최종득표율 47.85%로 1위를 차지하면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다음은 홍준표 의원 41.50%, 유승민 전 의원 7.47%, 원희룡 전 제주지사 3.17% 순이었다.
이번 경선은 당원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대선 경선의 당원투표율은 최종 63.89%(선거인단 56만9059명 중 36만3569명 투표)로 집계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구체적으로 윤 후보는 당원투표에서 21만34표를 얻었다. 홍 의원은 12만6519표를 획득했다. 일반여론조사에서는 홍 의원이 17만5267표를 얻었고, 윤 후보는 13만7929표를 받았다.
여론조사에서는 홍 의원이 우세했지만, 당원의 선택을 받은 윤 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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