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 긴급의원총회 참석

[국민의힘=NGN뉴스]양상현 기자=국민의힘이 "도를 넘어선 청와대와 정부·여당의 무능과 독선을 규탄하고 항의의 뜻을 표시하고자 청와대 앞에서 긴급의원총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에 따르면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최종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입장 없다’는 것이 청와대 입장"이라고 한다.
이어 그는 "북한지령을 받고 F-35A 도입 반대를 추진한 간첩 일당이 검거되고, 이들이 2017년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의 특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청와대는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국민들이 진실을 알고 분노하자 이제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며 "이것이 과연 민주주의 사회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 지경"이라고 밝혔다.
그뿐만이 아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3일 모더나 백신 수급을 논의하기 위해 방미한 한국 대표단은 지연에 따른 유감 표시만 하고 돌아왔다"며 "구체적인 공급 안정화 대책은 논의하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국정 전반에 걸쳐 펼쳐지고 있는 참담한 사건들은 정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국민께 보여주고 있다"며 "민주주의는 국민이 만든 것이고 국민을 무시하는 정부는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반드시 기억해 주십시오. 저희 국민의 힘은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대한민국에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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