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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반대위원장 “토론회 동의”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21.06.16 19:38
  • 조회수 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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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기 군수, “주민동의 없는 공동형 장사시설 3차 공모 안 한다”

캡처.JPG

동영상/ 유튜브 NGN 뉴스

 

(기자 리포트)

 

가평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가 오늘(16일) 북면 이곡리가 신청한 곳은 부적합하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공동형 종합 장사시설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될 전망입니다.

 

지난 3월 김성기 가평군수는 본보와의 특별 대담에서 2차 유치에 실패하면 3차 공고를 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시 화면 보시겠습니다.

 

*김 군수(특별대담)

 

가평군 행정복지국장도 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군민 동의 없는 3차 공모는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규관(행정복지국장)

 

가평군이 3차 공모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입니다.

 

김 군수는 오늘(16일)도 보도자료를 통해 “공동형 장사시설을 위한 3차 공모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가평군은 장사시설 건립 자체를 철회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대신 군민 의견 수렴을 통해 군민이 원하는 장사시설 건립은 계속 추진하는 것으로 선회한 것입니다.

 

군과 의회가 말하는 군민이 원하는 합리적인 것은 “토론회”를 통해 도출하자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런 가운데 포천, 남양주, 구리 공동형 종합 장사시설 건립 반대위도 “토론회를 하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반대 위원장 정연수씨는 오늘, 건립추진자문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기호 의원과 만나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정연수(토론회 제안)/일단 테이블에 올려놓고 충분히 논의해서 결정하자는 것이 우리의 안이다.

 

그러나 토론회를 하자는 총론에서는 쌍방이 의견 일치로 보면서도 토론 주체와 방법 등 각론에서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최기호 의원/무언가 돌파구를 만들자..

 

정연수 위원장/토론회 구성은 어떻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최기호 의원/그거는 집행부에서..혹은 의회에 위임하세요.

 

이날 만남에서 반대위원장 정씨는, “집행부와 의회를 신뢰할 수 없다”며 “제3의 기관이 토론회를 주관한다면 굳이 반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연수 위원장/ 지역 주민들이 군도 못 믿고 의회도 못 믿고 다 못 믿어요. 차라리 정말 공정한 제3의 기관..군이 아닌, 물론 참여는 해야겠지만..

 

*최기호 의원/ 토론회의 주체는 누가되든 상관 없어요. 그거를 집행부에 건의하세요. "우리는 신뢰할 수 없다"

 

공정하게 장사시설에 관련된 내용을 격의없이 토론하자.

 

이날 만남에서 정씨는 또 가평군이 공동형 장사시설을 무조건 철회부터하면 주민소환제 서명을 재고해 보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정연수 위원장/공동 화장장에 관한 건 전체 철회한다. 무조건 철회다라는 것이 선언되어야 우리도 선관위에 어떻게 할 것인지..회의를 하겠지만..

 

그러자 최기호 의원은 반대위가 말을 바꾼다고 지적했고 정씨는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최기호 의원/반대추진위에서 말이 왔다 갔다한다. 처음엔 3개 시.군의 공동화장장은 반대하나 단독형은 찬성한다고 분명히 명시했었다.

 

*정연수 위원장/초기에는 공동화장장을 철회하고 단독 화장자을 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두 사람은 오늘 만남에서 이견을 보였으나, 토론회를 개최하자는 총론에는 합의한 것으로 보여 가평군 장사시설이 새로운 활로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NGN뉴스 정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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