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반대위 안방서 장사시설 추진.. 항사리 마을총회 19일 개최

반대위 회의방해 혈안..방해하면 업무방해죄 등 법적대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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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N뉴스황태영 기자 | 기사입력 : 2021.04.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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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경기 가평군 상면 항사리 마을회관에서 가평군 공동형 종합 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에 따른 건립 추진 주민총회가 오는 19일 개최된다.


이날 열리는 항사리 마을총회는 오전 10시 1.2.3반, 오후 2시 4.5.6반 마을 세대주들이 참석해 공동형 종합 장사공원 추진을 위한 주민 의견청취 등을 회의할 예정이다.


이에 가평군 장사시설 건립을 반대하는 상.조종면 반대위의 반발이 극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위의 안방에서 장사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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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사리 마을회 측은 "반대위가 마을총회를 방해 할 경우 업무방해죄 등을 적용시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선 17일 NGN뉴스는 장사시설 관련 항사리 마을 총회를 생방송으로 중계할 것을 예고했다. 19일 열리는 주민총회 생방송에서는 반대위 측의 항의도 여과 없이 방송되어 법적 문제 발생 시 증거자료로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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