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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물통으로 대형화재 막은 두 경찰관

  • NGN뉴스황태영 기자 기자
  • 입력 2021.03.27 16:53
  • 조회수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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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지난 25일 경기 가평군 북면 가평천에서 A펜션 부근을 순찰하던 북면파출소 손주현 경사와 이성북 경장이 하천 갈대밭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순간 기지를 발휘해 대형 사고를 막았다.

 

화재를 발견한 두 경찰관은 즉시 119에 신고하고 차량에 배치된 소화기와 근처에 떨어져 있던 플라스틱 물통으로 농수로에서 물을 담아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가 발생한 가평천 갈대밭은 펜션 밀집지역과 불과 10여 미터 떨어져 있다.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던 사고를 두 경찰관의 신속하고 침착한 판단으로 막은 것이다.

 

김낙동 가평경찰서장은 “빠르고 정확한 순간 판단으로 대형화재를 막은 경찰관들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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