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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택시 근로자 1인당 재난기금 100만 원 지급 결정”

  • NGN뉴스황태영 기자 기자
  • 입력 2021.03.10 12:11
  • 조회수 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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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군수, 택시 근로자 고통 분담 전격 지원

   가평군청1월.jpg

 

[가평=NGN 뉴스] 황태영 기자=가평군(김성기 군수)이 관내 법인 택시 근로자들에게 재난기금을 100만 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9일 가평군청 군수실에서 김성기 군수와 동운택시 대표(조현진), 전무(하태근), 노조위원장(김재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노조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승객이 감소해 근로자 만근일 수를 종전 13일에서 10일로 줄였으나 입금도 못하고 있다며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회사 재정도 악화하는 도미노 현상이 빚어져 노사 모두 어려운 실정을 호소했다.

 

그러나 최근 郡은 소상공인들에게 재난기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개인택시 사업자는 포함하고 법인 택시 근로자들만 제외한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회사와 근로자들의 이런 애로 사항을 청취한 김성기 군수는 이에 공감한다고 전하며, 법인 택시 근로자 55명에게 각 100만 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하라고 배석한 장석조 교통과장과 정선근 행정팀장에게 지시했다.

 

택시 근로자들에게 100만 원의 재난기금이 지급된다는 소식을 들은 택시 근로자들은 “승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환영했다.

 

김성기 군수도 “타 자치단체에서도 법인 택시 근로자들에게 재난기금을 지원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지원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군민과 관광객 수송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재난기금이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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