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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부제운행은 반대, 택시 쉼터만 찬성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19.10.11 11:30
  • 조회수 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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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택시,군민 불편 외면,이기주의 팽배


개인택시.PNG


[가평=NGN뉴스]일부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횡포로 인해 택시적폐로 끊임없이 지적을 받고 있는 가평 개인택시가 군민 불편은 외면하고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어제 오후 3시 김성기 군수와 교통과 관계자 개인택시사업자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택시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에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어제 간담회에 참석한 개인택시 사업자들은 중앙 콜센터 운영,택시부제운행 도입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택시 쉼터는 신속하게 건립해 줄것을 요청했다. 

 

콜센터 설치와 택시 부제 운행에 대한 필요성은 NGN뉴스가 가평군 택시 적폐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처음 제안을 했고 수차례 지적했다.

  

콜센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본보에서는 “터미널 등에 전화기를 설치해 놓고 전화를 받고영업하는 전 근대적 방식으로 인해 개인택시 분회장들이 같은 개인택시는 물론 법인택시 근로자들로부터 자릿세 명목으로 거액을 챙기고 있다”는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다.

 

또 부제운행 없이 365일 마음대로 영업을 할 수 있는 현행 제도로 인하여 개인택시 사업자들이 마음 내키는대로 운행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춥거나 더워도 일찍 영업을 끝내, 밤 9시만 넘어도 택시를 이용할 수 없다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다.  개인택시들의 배짱 영업으로 지역 상권 매출까지 영향을 주고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평군도 1년전 자체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군민 83%가 콜 센터 운행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부제운행 제도 도입에 대한 필요성도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그럼에도 가평 개인택들은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한 노력은 커녕 극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콜 센터가 설치되면 지금까지 해온 불성실 영업 행태가 여과없이 드러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개인택시사업자들과 가평군 교통과 관계자는 카카오 택시등 다양한 방법으로 택시를 탈 수 있는 대안들이 있고, 콜 센터 운영에 따른 예산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입장을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다.

 

하지만 가평군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탁상공론이라는 지적이다. 가평군은 인구의 23%가 고령화이며 나머지 상당수의 인구도 휴대폰에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앱을 깔고 사용할 줄 아는 빈도수가 저조한 실정이다.  

 

부제운행도 마찬가지다. 부제운행이 도입되면 불성실 운행이 근절된다. 2-3일 일하고 하루 를 쉬면 일하는 날짜엔 열심히 영업을 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곧 이용승객들이 밤 늦은 시간대에도 택시가 없어 타지 못하는 지금과 같은 상황은 해소되기 때문이다.택시부제 운행 도입은 단체장인 군수가 결정만 하면 곧 바로 시행 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처럼 택시 이용승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20년 넘게 쌓인 택시관련 각종 부패 현상을 해결 할 수 있는 대안이 분명함에도 개인택시 사업자들은 반대하고 있다. 

 

반면, 어제 군수와의 간담회에서 개인택시 사업자들은 전혀 "필요가 없는 택시 쉼터는 빨리 건립해 달라는 건의"를 했다. 택시 쉼터가 왜 필요 없다는 이유는 굳이 더 많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개인택시 사업자 100여명만 제외하고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택시가 존재하는 이유는 이용승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 우선이다. 

개인사업이긴 하지만 사회적 공익사업이다. 그래서 무사고와 공적이 있는 운전자에게 개인택시 사업면허를 발급해 주는 것이고 그로인한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이르는 프리미엄이 제공되는 것이다. 일종의 특혜와 수혜를 주고있다.

그럼에도 자신들의 이기주의에 몰입되어 이용승객 편의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가평군 택시서비스 친절도 또한 지난해 6위에서 10위로 4단계 추락했다. 경기도가 31개 시,군 택시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비난을 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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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 김명섭2019-10-12 17:45:55

    해결책내놓아도ㆍ서로밀고ᆢ참답답하네요ㆍ

  • 김명섭2019-10-12 05:21:17

    진짜 우리사회의 고질병인 적폐는 언제쯤 사라질까요?
    그토록 ngn뉴스에서 방안을 제시했는데
    무슨 심보로 개인택시주들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해 오고 있습니까?

    군수님이 개인택시업주들을 일단 만나 보고 의견을 묻는 자리 같아 보입니다
    그 자리에서도 위 기사대로 주장만 했다면
    개인 택시는 공익사업이기때문에 우선 주민들을 생각하는 영업을 해야지 자기들 편한대로만 주장 해 온다면
    군민들이 일어나야 하겠네요
    군민들!!!
    일어서서 맞대응합시다

  • 김명섭2019-10-11 12:17:56

    참 답답하네요!!! 그럼 어제 군수님이 개인택시 사업자들만 만나서 간담회를 했단 말입니까? NGN 뉴스가 사전에 그리 경종을 울렸는데도 말이지요?

    이유를 알 수 없으니 의혹만 커져갑니다~~.
    눈과 귀를 열고 군민들이 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잘못된 점은 시정해야 하는 것이 지도자의 덕목이 아닙니까?

    NGN뉴스 기자님!!! 끝까지 신문고가 되어 주셔서 군민들이 살기좋은 가평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고 애쓰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김명섭2019-10-11 12:14:00

    가평군민들이 들고 일어설때가 왔군요!
    개인택시 = 郡
    이 공식을 깨뜨리지 못하면 우리 군민은 개인택시들의
    횡포와 가평군의 안일한 복지부동 부패를 쳐 부술수가
    없습니다.
    군민들이여!
    일어섭시다!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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