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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이 “저승길 프리미엄을 원할까?”

  • NGN뉴스황태영 기자 기자
  • 입력 2020.12.08 12:12
  • 조회수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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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군 인구대비 경기도 확진자 3위인데 천하의 요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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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가평군은 남양주·포천·구리 4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의 선정을 위해 공모 중에 있다. 특히 40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두고 6개 읍·면 마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가평 상·조종면 반대대책위(위원장 장기풍) 는 공동형 종합 장사시설을 ‘혐오시설’이라며 타 지역 주민들까지 반대할 것을 부추기며 독려하고 있다. ‘광역화장장 반대대책위’라고 자칭하는 이들은 장사시설이 ‘혐오시설’이고 "청정가평을 훼손한다"며 가평군을 대표하는 듯한 주장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가평군이 천하의 요새라며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막아내어 타 시·군이 부러워하고 있다”고 주장한다.몰라도 한 참 모르고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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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12월 7일 0시 기준, 경기도내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수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7일 0시 기준, 가평군은 경기도내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비율이 3위의 불명예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상위 3번째인 가평군을 ‘도시사람들은 부러워한다.‘는 주장은 선동을 하기 위한 것으로. 그들의 주장에는 근거도 부족할뿐 아니라 설득력도 없다.

 

이들은 또 “경치 좋고 공기 좋고 물 맑은 우리 가평군 유산을 후손들에게 그대로 전해 주어야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후손들이 타 시·군에 ‘저승길 프리미엄’을 내가며 10배 가까운 화장료를 감당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야하는 것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가평군이 경기도내 재정순위 꼴지를 유지한 채 청정만을 고집해 ‘지금 모습 그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후손들에게 ‘재정 순위 꼴지’, ‘저승길 프리미엄’을 그대로 물려줄 생각이 과연 '가평군의 발전을 위한 행동일지, 후손들이 그것을 원할지' 의문이 든다. 

 

군민 A씨는 NGN뉴스에 이러한 글을 전했다. "누군가 할일이면 내가하고, 언제가 할일이면 지금하고, 어차피 할일이라면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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