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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행정기구 개편.. 축산정책 강화 “축산유통과 신설”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20.11.02 15:45
  • 조회수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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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2局에서 3局으로 조직확대, “행정복지국” 신설
가평군청 (2).JPG

 

[가평 NGN 뉴스] 정연수 기자=가평군이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추진하고 있다. 일부 개정 조례안의 핵심은 현재 2局(경제복지국, 미래발전국) 체제에서 “행정복지국”을 신설해 3局으로 확대한다는 것.

그리고 농업정책과 축산 팀을 독립 시켜 “축산 유통과”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행정복지국과 축산유통과가 신설됨에 따라 각 局의 명칭도 바뀌고 부서별 이동도 대폭 이루어질 전망이다.

현 경제복지국은 경제산업국으로 미래발전국은 건설도시국으로 명칭이 바뀐다.  관장업무도 변화가 있다. 신설되는 행정복지국에는 자치행정, 인사, 경리, 계약, 문화예술, 체육, 세무, 복지, 행복 돌봄을 관장하게 된다.

  

경제산업국은 일자리 정책, 관광 기획, 민원행정, 지적, 환경 관련·농업정책, 축산정책, 산림업무 등을. 건설도시국은 건설행정, 안전관리, 도시계획, 교통행정, 건축기획, 개발 민원 및 식품 지도 등 업무를 맡는다.

  

가평군이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분야별 전문인력을 배치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가평군 행정기구 개편에서 주목되는 것은 “축산 유통과 신설”이다.

 

경기도 내 15개 시·군 가운데 가평군의 축산 관련 업무 부담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과중한 실정이다. 축산 관련 공무원 1인당 축산농가 73호와 가축 33만 6천여 두를 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본보에서는 축산 관련 전문 부서 신설이 시급하다는 점(본보 2019.10.19일“가평군 축산정책실현을 위한 조직확대 의지 있나?”)을 지적한 바 있다.

  

축산과가 신설되면 보다 체계적, 효율적인 축산산업 육성 정책 등을 확립해 “현재와 미래의 먹거리 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이 마련한 행정기구 일부개정안은 오는 15일 의회 심의를 거쳐 2021년 1월 1일부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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