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 사랑 상품권 3억 570여만 원 팔렸다
-G-아트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24일 오후 2시 秋風공연
-가평군, 자라섬 남도에서 30일까지 버스킹 등 다채로운 축제 제공
[가평 NGN 뉴스] 정연수 기자=지난 9월 26일 문을 연 가평 자라섬 남도 꽃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휴일이었던 18일 현재 8만 명에 육박했다. 가평군은 당초 18일까지 개방하기로 했던 꽃 축제를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함에 누적 관광객은 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가평군에 따르면 휴일인 18일까지 자라섬 남도 꽃 축제장을 방문한 누적 관광객은 77,26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무료인 가평군과 영·유아는 16,120명이며, 나머지 61,145명은 관외 유료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외 유료 관광객이 80%를 차지한 것이다.
가평군은 자라섬 남도를 방문한 관외 지역 관광객들에게 입장료 5천 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말이 입장료지 사실상 무료나 다름없다. 입장료 5천 원을 내면 가평지역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는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교환해 주기 때문이다. 지난 26일부터 18일 현재까지 총 3억 570만 원 넘게 가평 사랑 상품권이 팔렸다.
관광객들은 가평 사랑 상품권으로 농·특산물 구매에 1억 4,800원, 음료 등 먹거리에 6,800여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상품권 외에 지출한 금액은 3~4배에 이르는 것으로 취재를 통해 확인했다. 남도 입구에 마련된 농·특산물 장터에 5천 원 권 상품권을 내고 추가되는 금액은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자라섬 남도에서 농·특산물을 팔고 있는 이화농장 정선자씨는 “관광객 한 명 당 최소 1만5천 원 이상 지출한다”라고 전했다. 군민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 1인당 최소 1만 5천 원~2만 원가량을 지출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 꽃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가평군 관내에서 10억 원 넘게 지갑을 연 것으로 추정된다. 자라섬 남도 꽃 축제가 일회성 축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 19등으로 장기간 침체되어 있던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가평군은 꽃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등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0일(화)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자라섬 남도 특설무대와 가평읍내 레일파크 도시공원에서 광대 서커스와 북한강 밴드 공연이 30분 간격으로 총 10회 예정되어 있다..
23일(금)에도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까지 총 6회 공연 준비를 마련해 놓고 있다.
24일(토)은 지난 16일 가평 음악역 1939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 온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지아트(G-ART)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현악단(단장 천미란)의 “秋 風 콘서트”가 앙코르 공연이 자라섬 남도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날 G-ART 관현악단의 연주회에는 총 13명(특별 출연 트럼펫:Alex Volkov)이 출연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등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자라섬 남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선율을 선사한다.
특히,이날 공연에서는 "가평군민의 노래"를 편곡해 연주할 예정이다.
가평군이 준비한 자라섬 남도 관광객을 위한 문화 행사 일정표(자료제공=가평군 문화체육과)
가평군 문화체육과(과장 장석조·팀장 조경아)에서는 성공적인 2020년 자라섬 남도의 꽃 축제를 자축하고, “어게인 자라섬 남도, 꽃 축제 2021을 기약”하는 의미에서 25일(일)과 30일(금)도 총 각각 5회씩 총 10회 걸쳐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기 가평군수는 “수마의 상처를 딛고 꽃 피운 자라섬 남도를 찾아준 8만여 관광객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하며, 내년에는 방문객들께서 지적해 주신 먹거리 등 불편함을 보완해 청정함의 상징인 자라섬 남도를 “꽃과 국민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특히, 내년부터는 지역 농·특산물과 봉사단체 등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BEST 뉴스
-
김원기 의정부시장, 민주평통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참여…시민 공감대 넓혀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9월 2일 시장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에 참여해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 건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는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 생각을 직접 듣... -
김원기 의정부시장, 흥선동서 두 번째 ‘시의적절한 시시콜콜’…주민과 현장 소통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8월 25일 흥선동의 한 카페에서 동 자생단체장들과 만나 송산3동에 이어 두 번째 ‘시의적절한 시시콜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시의적절한 시시콜콜은 ‘시민의 뜻에 꼭 맞게, 시장과 시민이 나누는 이야기’를 주제로, 시장이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일상과 지역 이... -
의정부시,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 선언… 재정 구조 근본적 개편 나선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가 현재의 재정 상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에 나선다. 김원기 시장은 8월 13일 시청 회룡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처한 재정 상황과 그 원인, 앞으로 예상되는 재정 부담을 설명한 뒤 “지금의... -
김원기 의정부시장, 용현산업단지 찾아 기업 현장 목소리 경청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9월 3일 ㈜동양특수 의정부용현공장(산단로98번길 29)에서 개최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이업종교류회’에 참석해 관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이해천, 미조산업 대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회원사 간 기술‧경영 분야의 애로를 상호 보완하... -
의정부시, 미래산업 육성 펀드 150억 원 규모로 본격 운용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8월 12일 시장실에서 의정부시 최초의 정책펀드인 ‘의정부시 미래산업 육성 펀드’(이하 미래펀드)의 운용사 ㈜케이에이치벤처파트너스(대표 최영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총 150억 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용에 앞서 양 기관의... -
김원기 의정부시장,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찾아…의정부 선수단 응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8월 28일 가평군 자라섬 서도에서 열린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 개회식에 참석해 의정부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가평군 일원에서 열렸으며,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고 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