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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가평 골프장 연못에서 익사체 발견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20.07.20 19:39
  • 조회수 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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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장 인근 주민 60대 중반 민 씨(예명 민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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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NGN뉴스] 정연수 기자=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리에 있는 S 골프장 연못에서 이 마을 주민 민 씨(여)가 숨진채 발견되었다.

 

20일 오후 2시 30분경 익사체를 처음 발견한 골프장 직원 K 씨는 잡초 제거를 하고 있는데 연못에 이상한 물체가 떠 있어 가까이 가보니 사람이 숨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숨진 사람은 골프장 인근에 사는 주민 민 씨(예명 민보살)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숨진 민 씨 손에 골프공을 건지는 뜰채를 들고 있었던 것으로 볼 때 연못에 빠진 골프공을 건지려다 실족해 숨진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사고가 난 연못은 수심은 3m로 연못 주변에 공을 건지기 위해 골퍼들도 자주 접근하는 곳이라고 이 골프장 관계자는 전했다.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자세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이다.

 

한편 사체가 발견된 20일을 기준으로 역산해 보면 사망한 날짜는 지난 13일에서 15일 사이인 것으로 추정된다.

 

익사자가 수면으로 떠 오르는 데는 수심과 수온 체중 등이 결정적 역할을 한다. 낮 기온이 30도 넘게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수심 3m에서 수면위로 떠 오르기까지는 보통 5~7일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하면 사고 발생 시점은 지난 13일~15일 사이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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