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8(수)

상식이 있는 사회에서 상식적으로 사는 삶

목적을 위해 진실을 왜곡하는 거짓말은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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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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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8.jpg

   

 

[NGN칼럼] 우리는 상식이 있는 사회를 살고 있다.

상식이 있는 언행으로 서로 교감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그런 사회 말이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기득권층이란 초 부르조아 집단이 등장하면서 우리사회에 상식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기득권층들은 진영논리에 휩싸여 그들만의 리그에 열중하고 그것이 사회의 바로메타인양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  

 

이념 그리고 여당과 야당을 막론하고 상식은 어느 상황에서도 납득이 되고 이해가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상식 안에서는 이념도 여야도 모두 소통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요즈음은 그런 순수한 상식마저도 소통이 되지 않는 단절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해 마음이 무겁다. 

지금처럼 신문. 방송 보기가 두려운 때는 없었다.  

 

어느 신문. 방송을 보던 간에 조국 조국 조국이다. 법무부장관 후보자인 조국의 기사로 도배되어 있다. 

 

지금까지 많은 법무부장관 후보들이 청문회를 거쳤지만 이렇게 신문에 도배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의혹 또한 이렇게 많은 적도 없었다. 

 

누구를 막론하고 부족한 점은 다 있다. 여야를 떠나서 진실 앞에 숙연해야 한다. 혹시라도 목적을 위해 진실을 왜곡하는 거짓말은 있어서는 안된다. 

 

부동산, 사모펀드, 위장매매 등 많은 의혹 중에서도, 후보의 딸이 고교 2학년 때 2주 인턴 후 의학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되었고,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했는데 2번이나 낙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6번에 걸쳐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는 사실.

 

공부를 더 잘 하라는 차원에서 준 면학장학금이란다.

그렇다면 모든 학생들에게도 동등하게 장학금을 줘야 하지 않을까? 

 

순간, 공부는 잘 하는데 학자금이 없어 울고 있는 어느 학생의 모습이 투영되는 것은 왜일까? 

 

교수시절 정의를 부르짓고,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던 조국. 청문회에서 밝혀지겠지만 평등과 공정이라는 잣대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돼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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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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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옛날 우리나라는 선비의 정신으로 천지인의 도를 행하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였는데, 황금만능주의 사상으로 전락된 후에는 오직 돈이 최고인 나라가 된 것같습니다.

이젠 투명하고 진실이 통하는 시대가 올 줄 알았건만,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기자님말씀대로 목적을 위하여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말을 일삼는 일만큼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속히 될 수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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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화

민주화를 부르짖다가 높은자리에 앉으면 가장 기본적인 초심이 없어지고 권력과 재물을 탐하고 그자리를 이용하여 한탕주의를 하려고하는 그마음은 인간이기 때문인가요????
전엔 안그랬는데 높은자리만 올라가면 왜 욕심이 생기는걸까요?
그자리에 올라가야만 그이유를 알랑가?
참으로 미스테리 이네요.....

댓글댓글 (0)
황명숙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할 정치가들...
이젠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수 많은 공약을 내세우고 감언이설로 선거를 치뤄 정치에 나서면 이면에는 이런 일들로
비일비재 합니다.
흔한 말로 먼지 털어 먼지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국민들 위해 나라를 이끌어 보겠다는 정치가 공무원들은
그래도 자기가 말한 것에 대한 책임감 의무감은 반드시 지켜야 된다고 봅니다.

우스운 예기하나 해보죠
어느 유치원에 국회의원이 나타나니 아이들이 텔레비젼에서 봤다 엄청 좋아하더랍나다.
그래서 내 이름도 아냐고 물어보니 안다고 해 그럼 이름 말해봐라하니" 이새끼"라고 하더랍니다...
이얘기는 텔레비젼 보면서 어른들의 믿지 못하고 정치에 대한 불만 토로입니다.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 정치가 공무원들 주민의식 개혁 이전에 자신들의 행태를 다시 생각 해보시길....
세계적으러 추앙 받는 우루과이 무히카 대통령의 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겨 봅시다
자기가 받는 월급에서 8ㅡ90%를 다시 국가에 환원 어려운 처지에 국민들에게 다시 환원하며 대통령궁에서 안 살고 농사지으며 소박한 삶을 살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정치하신분입니다.
물론 그분의 일상을 꼭 닮으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국민의 삶을 책임지고 나가는 분을 통하여 양심을 느껴 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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