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 역사자료 전시‧체험 등 운영… 군민 누구나 무료 이용

가평군은 가평의 역사자료를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가평역사자료관을 9월 1일부터 임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가평역사자료관은 가평읍 문화로 121 가평문화원 2층에 310㎡ 규모로 조성됐다. 전시실에는 △기록된 삶 △가평의 인물 △한지 이야기 △보이는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상설 체험교육으로는 문양 스크레치, 문화유산 가상현실(VR), 한지등 만들기(사전 예약) 등을 운영한다. 관람 및 체험료는 무료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정식 개관 이후에는 토요일도 개방할 예정이다. 역사자료관은 단체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융합 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역사자료를 직접 체험하며 가평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어 군민들의 지역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은 임시 개관 기간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시와 교육 내용을 보완하고, 향후 정식 개관 때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또 각종 기념일과 여름·겨울방학 특강, 성인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할 예정이다. 정식 개관 이후에는 토요일까지 확대 개방해 더 많은 군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식 개관은 2027년 1월로 예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평역사자료관이 군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해 가평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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