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천시 군내면 비닐하우스 창고서 화재... 도심 하늘 뒤덮은 검은 연기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2.10 18:57
  • 조회수 1,79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10일 오후 5시 40분경 발화, 야적장 내 창고 시설 전소 중... 소방당국 긴급 진화

화재현장.jpg

 
10일 오후 5시 40분경 경기 포천시 군내면의 한 주택가에 위치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거대한 검은 연기 기둥이 수십 미터 상공으로 치솟아 올라 도심 하늘을 뒤덮었으며, 이는 인근 지역 어디서나 육안으로 확인될 만큼 거센 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화재 현장은 포천시 농산물공판장 인근 도로변과 인접해 있어, 퇴근길 차량 운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갑작스러운 연기 기둥에 불안감을 호소했다.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짙은 회색과 검은색이 섞인 농연이 수직으로 분출되며 주변 시야를 가리고 있는 상태다. 당초 일반 야적장 화재로 추정되었으나, 확인 결과 창고 용도로 사용 중이던 비닐하우스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비닐하우스와 내부에 적재된 물품들이 타면서 다량의 유독가스와 연기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즉시 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급파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건조한 날씨 속에 가연성 물질이 타면서 발생한 열기와 연기로 인해 진화 작업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 피해 여부,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정밀 조사할 계획이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2경춘국도 ‘15m 콘크리트 장벽’ 논란…연제창, 국회서 교량화 요구
  • 이사장 공모 초유의 파행…가평시설관리공단, 책임지는 사람은 누구인가
  • [현장진단] 연천 발전의 기회는 왔는데…군정은 준비돼 있는가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 예산 삭감한 전 의원은 욕먹고…현직 의원들은 회의수당·김장보조금 또 주나
  • 군부대 나가라면서 땅은 넘겨준다? 포천시의 앞뒤 안 맞는 행정
  • “군부대 철수하라더니 땅부터 넘기나”…윤경례 포천시의원, 백영현 시장 직격
  • [끝까지 판다 ⓶] 군민 반발에 철회한 새마을 회의수당…1년 만에 또 군민 혈세로 지급하나
  • 시중 김치보다 비싼 새마을 김장…가평군은 왜 혈세 7천만원을 쏟아붓나
  • 군민 여론 외면하고 또다시 보조금 ‘쾌척’…서태원 군수, 누구를 위한 군정인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포천시 군내면 비닐하우스 창고서 화재... 도심 하늘 뒤덮은 검은 연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