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시민 참여형 산불예방 활동 전개
소화기 체험으로 배우는 산불 대응, ‘나부터’ 실천 강조 
신천지자원봉사단 포천지부(지부장 윤광웅·이하 포천지부)가 지난 25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포천시 군내면 오일장 앞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 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지부는 산불의 주요 원인을 알리는 홍보활동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화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실제 산불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김영미(가명·40·여·포천 선단동) 씨는 “불은 일상 속 작은 부주의로 시작된다는 걸 알았으니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야겠다”며 “아이와 함께 소화기 체험을 하면서 올바른 사용법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봉사자는 “연령층과 상관없이 많은 시민이 산불예방에 관심을 보였다”며, “개인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포천지부 관계자는 “포천시는 전체 면적의 약 70%가 산림으로 이뤄져 있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특히 대부분의 산불이 사람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포천을 지키고, 더 나아가 건강한 지구촌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직격인터뷰] 포천에 집 두고 가평 모텔살이…연제창은 왜 ‘한 달 살기’를 택했나
-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 취임 후 가평읍·청평·설악·조종서 일주일씩 생활 -“잠깐 방문해 명함만 돌려서는 가평의 소외감과 절박함 이해할 수 없어” -“특정 정당만 지지하기보다 잘하면 기회 주고 못하면 바꾸는 영리한 선택 필요” 가평군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공유... -
[집중취재|물 위에 세운 파크골프장③] 표준도 없이 ‘90홀·100홀’ 경쟁…이제는 많이보다 안전하게
-정부, 입지·법적 절차·안전·홀 거리 담은 국가 표준모델 연구 -가평 대성리 생활권 90홀·의정부 장기적으로 100홀 확충 추진 -포천·연천도 전국대회와 관광객 유치 경쟁…이용객은 무한하지 않아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뒤에야 정부가 국가 표준모... -
재임 5년차에도 ‘기자회견’ 회피한 서태원…포천 9회·연천 11회와 대조
-단체장 침묵과 지역 언론의 ‘보도자료 받아쓰기’가 만든 검증 공백 서태원 군수가 "군민 숙원사업"이라고 말한 "군립의원 건립"...당초 9월 착공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왜 늦어지고 있는 지에 대한 설명'없이 '업무협약=MOU'한 결과만 말하고 있다.[출처/가평군 제공] 경기 가평군 서태원 군수가 2022년 ... -
[집중취재|물 위에 세운 파크골프장②] 비 오면 잠기고 세금으로 복구…하천변 구장의 값비싼 청구서
본보는 가평군을 비롯한 경기북부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추진하는 파크골프장 건설 실태를 점검하고, 하천부지 침수 위험과 반복 복구비, 환경 훼손 및 중복투자 문제를 짚어보기 위해 3회에 걸쳐 연속 보도한다.-편집자 주- -토지매입비 줄였지만 침수·토사유입·잔디복구 비용은 별도-가평은 상류 집중호... -
[단독] 본보 보도한 포천시의원 ‘산악회 현금 찬조’ 의혹, 선관위 고발로 이어져
본보가 지난 7월 13일 단독 보도한 포천시의회 의원의 산악회 ‘현금 찬조금’ 의혹이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 고발로 이어졌다. 국민의힘 소속 포천시의회 A 의원은 지역 산악회... -
연천 윤재구 의원은 왜 포천시 조직개편을 소환했나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 지적과 분석 인용 -조직개편 필요성보다 ‘진단·비용·성과 검증’ 문제 제기 -공무원 출신 단체장의 관료적 조직 확대 경계 의미도 -연천군의회 향해 “집행부 개편안 냉철하게 심사해야” 연천군의회 외경[사진/정연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