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중학교 배구클럽 남녀팀은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 2025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 배구대회에서 남중부 우승, 여중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이는 2023년 남중부 준우승·여중부 3위, 2024년 남중부 준우승에 이어 세 번째 도전 끝에 이룬 값진 결과로, 가평중 배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남자팀은 예선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조 1위로 결승 토너먼트에 올랐다.
8강에서 2023년 우승팀 장호원중, 4강에서 2024년 우승팀 초당중을 각각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증명했다.
이어 결승에서는 양주시 대표 옥정중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2-1로 승리,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여자팀 또한 10강에서 용동중, 8강에서 무원중, 4강에서 청옥중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이천 양정여중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남녀 두 팀 모두 결승 무대를 밟은 것은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한 학교가 만들어낸 놀라운 성과”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가평군 체육회의 꾸준한 지원, 학교의 전폭적인 뒷받침, 그리고 학생 선수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평중 남자팀은 이번 우승으로 경기도 대표 자격을 얻어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남녀 두 팀 모두 대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25 KVA V3 디비전리그 배구대회(경기도 4지역)결승 토너먼트에 진출, 오는 11월 7~8일 열리는 4강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선다.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팩트체크] 면접 질문지 ‘사전 유출’ 의혹…확인된 사실은 어디까지인가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면접을 앞두고 면접 질문지가 사전에 유출돼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지역언론은 6일 관련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면서 제보가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그렇다면 실제 질문지는 언제 만들어졌고, 누...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끝까지 판다] 다 해놓고 이제 와 공법 바꾸자?…가평 소각장 ‘뒤늦은 열분해론’ 저의는
4년간 주민을 설득해 입지를 정하고, KDI 검토를 거쳐 제3자 제안공고와 업체 평가 단계까지 왔다. 그런데 이제 와서 소각 방식을 바꾸자는 주장이 등장했다. 왜 하필 지금인가.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하루 85톤 규모 자원회수시설을 둘러싸고 최근 일부 주민·단체 관계자들이 기존 스토커 방식에 문제를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