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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상면 새마을 방역봉사대, 수해 현장 이재민의 '건강 지킴이'로 맹활약!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5.07.31 15:03
  • 조회수 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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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건강 지킴이'로서 빛나는 봉사 정신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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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 상면 지역에서 새마을 방역봉사대가 수해 이재민들의 건강 지킴이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새마을 지도자 상면 협의회원 14명으로 발족한 방역봉사대는 폭염 속에서도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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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우로 농작물과 주택 침수 피해를 입은 상면 지역은 율길리와 태봉리 하천까지 물 폭탄을 피하지 못했다.

 

수마가 할퀴고 간 곳에는 물웅덩이가 생겨 35도를 웃도는 폭염과 함께 모기 등의 유해 해충이 기생하며 수인성 질환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상면새마을.jpg

이러한 위기 속에서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마을 곳곳은 물론, 연하초등학교, 상면초등학교, 노인회관, 마을회관 등 14개 리(里)를 순회하며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율길리 주민 A 씨(73세)는 “방 안까지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방역봉사대의 두 차례에 걸친 소독 덕분에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전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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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활동뿐만 아니라, 이들은 수해로 발생한 쓰레기 수거와 침수된 주택 청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병헌 협의회장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14명의 대원들이 한마음으로 방역 봉사를 하고 있으며, 대원 대부분은 수해 복구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폭염으로 인한 수인성 질환 등 2차 피해는 우리가 반드시 막는다는 신념으로 상처가 아물 때까지 방역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상면 새마을 방역봉사대의 헌신적인 활동은 수해로 지친 이재민들과 면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으며, 진정한 '건강 지킴이'로서 빛나는 봉사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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