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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을 넘어선 연대, 강원.가평 자율방재단의 땀방울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5.07.25 16:25
  • 조회수 1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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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가 발생한 지 엿새째인 25일, 가평 조종면 마일리 일대에서는 감동적인 연대의 현장이 펼쳐졌다. 강원도 자율방재단 연합회(회장 정영식)와 가평군 자율방재단이 폭우로 침수되고, 진흙탕으로 변한 도로를 복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것이다. 강원도 자율방재단.jpg

▲25일,강원도 자율방재단 연합회원들이 마일리에서 도로청소를 하며 구슬 땀을 흘렸다.[사진/정연수 기자]

 

이들은 살수차를 동원하여 도로를 말끔히 청소하며,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었다.

 

정영식 강원도 자율방재단 연합회장(아래 사진)은 "천재지변은 어쩔 수 없지만, 어려울수록 서로 돕는 것이 미덕"이라며, "가평군민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외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강원도 자율방재단장 정영식.jpg

이러한 자율방재단의 헌신적인 활동은 재난 앞에서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을 때 얼마나 큰 효과를 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수해로 지친 가평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선 마음의 위로와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다.

가평군 자율 방재단.JPG 

▲가평군 자율방재단원(단장 김동석)들이 25일 마일리에서 진흙탕으로 변한 도로 청소를 하고 있다.[자율방재단]

 

가평은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그때마다 굳건히 일어서 온 저력이 있다.

 

수해 피해를 본 가평 지역에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강원도와 가평 자율방재단의 헌신적인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한 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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