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지능형무인이동체연구센터 경기북부지소 유치 업무 협약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4월 30일 ㈜GS포천그린에너지(대표 백윤현)와 ‘기업동행숲 조성을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의 본보기로, 양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 조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한탄강 홍수터 부지를 기업의 민간 재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숲으로 조성해, 생태환경 보전은 물론 지역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탄소 저감 효과는 물론, 수도권 최고의 치유 공간으로 이름을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윤현 ㈜GS포천그린에너지 대표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탄강의 자연환경을 함께 지키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포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탄강의 자연을 보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탄소중립 숲이 포천의 관광 산업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4월 30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서울대학교 지능형무인이동체연구센터 경기북부지소를 개소하고, 자연생태 기반 첨단 과학기술 테스트 부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기술개발, 기반 확충, 인력 양성이라는 3대 비전을 제시하고, 차세대 무인이동체 산업의 혁신 거점 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며 지역 내 국가급 연구개발(R&D) 및 기술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협약에는 포천시를 비롯한 8개 대학 및 3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 대학은 건국대, 경복대, 광운대, 국민대, 대진대, 세종대, 인하대, 차의과학대학교 등이며, 기관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단,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이다.
포천시는 ‘NEXT-P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생태와 최첨단 기술이 융합된 국가급 과학기술 실증 거점을 구축하고, ‘유네스코 한탄강’ 기술 특화 지대를 조성한다는 전망을 내놨다.
특히, 자율주행, 로봇, 무인이동체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차세대 이동수단 시험 환경을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에 제공해 산업, 인재, 정보 등 각 분야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며, 포천시의 미래 산업 발전과 인구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서울대 김규홍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연구센터는 차세대 무인이동체 산업 혁신 거점도시로 거듭날 포천시에 꾸준한 추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민과 군이 함께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민군 융합의 중심지가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내 유수의 대학교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 인재 유치, 국가급 과제 확보, 참여 대학교별 특성화 연구소 개소 등을 지원할 것”이라며, “경기도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연구와 창업이 활성화된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기술 실험지대로의 전환을 위한 기후탄력적 발전 경로(CRDPs)를 추진해 포천만의 특화된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천시는 기업과 연구소의 창업 지원을 위한 새싹 기업 육성 기관 유치, 지역에 특화된 e스포츠 프로구단 창설 및 대회 개최, 특성화 고교 및 지역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첨단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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