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에 지정기부금 3,500만 원으로 소외계층 지원
▲26일 ㈜로보큐브테크가 가평군에 '통 큰 기부'를 했다. [사진/김영석 대표.서태원 군수.원지연 협의회장]
가평군에 지정기부금 3,500만 원으로 소외계층 지원㈜로보큐브테크(대표 김영석)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가평지구협의회(회장 원지연)가 손을 잡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2월 26일, 가평군청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비’ 1,500만 원을 서태원 가평군에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난 11월에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가평지구협의회에 김장 비용 1,000만 원을 기부해 김치 272박스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수 있게 돕는 등 총 3,500만 원을 기부했다.
원지연 회장은 “김 대표께서 기부한 3,500만 원 중 난방비·김장에 2,500만 원을 지출하였고, 나머지 1,000만 원은 설 명절 음식, 계절 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분들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남양주·구리. 양평·가평 지역에 3억 4천여만 원을 기부한 김영석 대표는 남보다 일찍 움직이고, 남보다 늦게까지 일하는 열정적인 대표로, 기업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꿈꾸고 있다.
김 대표는 기부에 대한 남다른 철학이 있다. 김 대표는 “나에게 기부는 마음의 짐을 일부 내려놓는 것이다. 세상에 태어난 것과 대학교를 잘 마칠 수 있던 것. 이것은 국가에 봉사하라는 의미로 생각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통해 노력하는 것이다. 물론 기부로 다 보답할 수는 없지만 내가 받은 만큼 하고 싶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김영석 로보큐브테크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로부터 통 큰 선물을 받은 대한적십자 가평지구협의회 원지연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정기부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 지원과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가평군 서태원 군수는 "경기 북부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김영석 대표 덕분에 가평군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로보큐브테크는 디지털 모터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는 혁신 기업이다. 김 대표는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에도 깊은 관심이 있으며, 기부와 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는 "기부는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과정"이라며, 받은 은혜를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자신의 철학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회원들은 "추운 겨울,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감사하다"라며 김영석 대표께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사랑의 난방비 전달’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와 희망을 상징하는 자리로 남게 됐다.
한편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은 기부문화가 정착되어 있긴 하나, 대부분이 ‘개미군단’으로 유지되고 있다”면서 “로보큐브테크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이뤄진 나눔이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길 기대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BEST 뉴스
-
바람잘 날 없는 이오남 가평군의원, “내가 누군지 알아?” 주민자치회 간사와 욕설 충돌
-청평면 주민자치회 정례회의 직전 언쟁…현장 관계자 “이 의원이 먼저 욕설” -이 의원 “반말 오해 사과했지만 시비 이어져 서로 욕설”…연재창 지역위원장(포천.가평)이 제지 11일 이오남 가평군의원과 청평면 주민자치위원회 이명수 간사가 언쟁을 벌인 현장,... -
[단독]성폭행 고소 되레 ‘무고’ 판단…경찰,가평군의원 A씨 검찰 송치
과거 한 남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가평군의회 A 의원이 이번에는 무고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믿을 만한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A 의원에 대한 무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A 의원은 지난 2021년 B씨... -
[직격인터뷰] 포천에 집 두고 가평 모텔살이…연제창은 왜 ‘한 달 살기’를 택했나
-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 취임 후 가평읍·청평·설악·조종서 일주일씩 생활 -“잠깐 방문해 명함만 돌려서는 가평의 소외감과 절박함 이해할 수 없어” -“특정 정당만 지지하기보다 잘하면 기회 주고 못하면 바꾸는 영리한 선택 필요” 가평군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공유... -
예견된 이사장 공석, 왜 늑장 인선했나…‘특정 퇴직 서기관 맞춤형 인사’ 의혹
-취업제한은 2027년 6월까지…두 달 늦춘다고 제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 -가평군, 지연 사유·후보 접촉 여부·취업심사 진행 상황 투명하게 밝혀야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자리가 후임자 선임도 없이 공석으로 방치되면서 가평군의 늑장 인사를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다. 전임... -
김구태 전 서기관…공단 이사장 도전 앞두고 “잘 부탁한다”
-본보, ‘퇴직 공직자 회전문 인사’ 연속 지적…방문 시점·배경 놓고 뒷말 -현직 때 사실상 교류 없던 지역언론 찾아 이사장 지원 사실 직접 밝혀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차기 이사장 공개모집을 앞두고 이른바 ‘퇴직 공직자 회전문 인사’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사장 공모를 준비 ... -
[속보]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5명 서류심사 통과
-인추위, 면접심사 거쳐 최종 후보자 3명 추천하기로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공개모집에 지원한 9명 가운데 김구태·박영주·신동훈·신범수·오구환 씨 등 5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3일 오후 3시 회의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