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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허위 세금계산서로 탈세… 세무서, 증거 넘쳤는데도 ‘묵살’”조세 정의는 없고, 공무원 눈치만 본다”
가짜 세금계산서를 끊어 무자료 거래를 정당화하고, 되돌려받은 현금을 ‘뒷돈’으로 챙긴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세무당국이 이를 묵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해자들은 “범행당사자의 자필 자인서와 인감증명서까지 제출했는데도, 세무서가 ‘증거 부족’을 이유로 탈세조사를 거부했다”며 공무원의 ... -
[정치 이슈] ‘분열의 정치 끝내라’…오상종 단장, 김용태 의원 정계은퇴 촉구 행진 예고
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단장이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포천·가평)을 겨냥해 정계은퇴를 촉구하며 25일(토) 포천 시내에서 대규모 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오 단장은 2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보수를 표방하면서도 분열과 내홍을 조장하고, 자기 정치에만 몰두하는 인물들이 보수의 ... -
[칼럼] 주민이 주인공 된 운악산 축제, '초고도 출렁다리' 미래 비전 쏘아 올렸다
19일 막을 내린 제20회 포천 운악산 단풍축제는 '성공적인 지역 축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하나의 모범 답안을 제시했다. 주민이 단순한 관객을 넘어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섰고, 축제는 화려한 단풍 속에서 포천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장이 됐다. ◇ 주민이 만든 무대, 축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다올해 운악... -
“드론 쇼 8분에 35억, 축제 열 때인가”… 아직도 수해 상흔 그대로인데
“수해가 난 지 석 달이 다 되어 가는데 포천시 내촌면과 이동면 노곡리는 아직도 복구가 안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에서는 35억 원짜리 드론 축제를 여는 게 맞는 일입니까?”최근 막을 내린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에 수십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을 두고, 정작 시급한 수해 복구와 민생 안정을 외면한 ‘보여주... -
[사설] 수해의 상흔 위에 쏘아올린 드론 축포, ‘선심행정’의 본색 드러냈다
포천시가 35억 원을 들여 ‘한탄강 세계드론제전’을 개최했다.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던 그 시간,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내촌면과 이동면, 노곡... -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 “청소행정의 구조적 문제…책임행정으로 바로잡아야”
◾공공용 봉투 불법사용 및 재활용품 소각 실태 공개 ◾미화원 근무이탈·복무기강 해이에도 징계 전무 ◾공공용 봉투 관리책임제·신고포상제 도입 촉구 ◾“보여주기식 아닌 책임행정으로 신뢰 회복해야”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이 21일 열린 제1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