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취재현장] “가평군 생활체육 공사장서 추락한 근로자 결국숨져”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2.07.21 11:39
  • 조회수 63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스카이 장비 분대 부러지면서 추락”

1207 [취재현장] “가평군 생활체육 공사장서 추락한 근로자 결국 숨져”.jpg

-목격자, 패널 외벽 공사중 "스카이 장비 '분대' 부러졌다"

-사고 당한 근로자들 안전모와 안전바(고리)미 착용

-중부지방 고용노동청 사고현장 "중대재해 규정" 작업 중단 지시


[NGN뉴스=가평] 정연수 기자=어제(20일) 경기 가평군 청평 생활체육 공원 공사장에서 작업 중 추락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근로자가 사고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가평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가평군 생활체육 공원 공사장서 샌드위치 패널 작업을 하던 중 작업차 지지대가 부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분대에 연결된 박스 위에서 건물 외벽 작업을 하던 근로자 두 명이 20여m 아래로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근로자 A 씨가 오늘 결국 숨졌습니다.

 

함께 사고를 당한 근로자 B 씨는 골절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외국인 노동자 A 씨는 한 달 전 한국에서 일하기 위해 비자를 받고 입국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07 [취재현장] “가평군 생활체육 공사장서 추락한 근로자 결국 숨져”3.jpg

사고가 난 스카이 장비, 근로자가 타고 있던 장비 분대(화살표 부분)가 마치 칼로 자른 듯 부러진 흔적이 뚜렷하다.[사진=NGN뉴스]


한편 사고 목격자에 따르면 근로자 두 명이 작업 중에 갑자기 분대가 부러지면서 20여 미터아래로 추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목격자(원청업체 관계자 H 씨)

 

사고가 난 장비는 400킬로그램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근로자 두 명의 몸무게도 견디지 못하고 분대가 마치 칼로 자른 듯 부러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1207 [취재현장] “가평군 생활체육 공사장서 추락한 근로자 결국 숨져”2.jpg

사고가 나자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사고 현장은 중대재해로 규정하고 작업 중지를 명령했으며, 국과수와 경찰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NGN 뉴스 정연숩니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2경춘국도 첫 삽 떴지만…가평은 ‘보상·가평역 교량화’가 관건
  • 현직 이사회 의장이 이사장 후보 “공정·상식 맞나”...김구태 전 서기관 의장직 유지한 채 공모 지원 '논란'
  • “경기북부의 눈과 귀”…NGN뉴스 유튜브 구독자 6만 명 돌파
  • 성폭행 고소 되레 ‘무고’ 판단…경찰,가평군의원 A씨 검찰 송치
  • 시설공단 이사장 공모에 불거진 ‘모계 8촌설’…가평 술렁
  • “차이를 넘어 하나로”…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인, 가평서 화합의 장.가수 노라조·장윤정 축하무대
  • “우리는 자라섬에 안 들어가면 더 좋죠”…가평군의 ‘크루즈 짝사랑’, 혈세로 또 준설
  • 폭우 뒤 터져 나온 함성…가평 G-SL, 음악역1939를 뜨겁게 달궜다
  • 예견된 이사장 공석, 왜 늑장 인선했나…‘특정 퇴직 서기관 맞춤형 인사’ 의혹
  • [직격인터뷰] 포천에 집 두고 가평 모텔살이…연제창은 왜 ‘한 달 살기’를 택했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취재현장] “가평군 생활체육 공사장서 추락한 근로자 결국숨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