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GN뉴스=가평]조시우 기자=지구 온난화로 인해 겨울에 얼음이 얼지 않고 코로나 19가 세계를 휩쓸 때 즈음부터 겨울축제는 그 빛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급기야 축제가 취소되고 지역경 제 또한 그 영향을 피할 수 없었다. 우리 모두가 움츠러들 수밖에 없던 시기였다.
지난가을 '축제가 고팠던 가평군민의 날'이란 제목의 기사가 생각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엇이든 참 열심히 한다. 험난한 인생도 열심히 살고 노는 것도 열심히 논다. 그래서 이번 자라섬 씽씽축제는 반가움이 먼저 다가온다.

축제가 시작된지 하루만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어른 아이 할거없이 누구나 표정이 밝다.
씽씽축제 관계자는 "자라섬 씽씽축제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12번째다. 그리고 올해 열리는 축제는 영상 10도에서도 변함없는 하천 결빙기술로 얼음이 녹을까 걱정하는 일 없이 3월 1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화천과 홍천 등 겨울축제를 하는 타 시.군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하천 결빙기술'이 특별하다"라고 자랑한다.

가평 소방서에서는 지난 29일 안전 컨설팅을 했고 가평경찰서와 관할 파출소, 여성청소년팀이 협력하여 매시간 순찰을 돌며 안전한 축제를 위해 힘쓰고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신성K&C 관계자는 150여 명의 직원이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을 뽑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맛있는 먹거리도 많고 부스마다 핫팩이 있어 꼭 낚시를 하지 않더라도 즐길 거리가 있었다. 오늘 취재를 하면서 기자는 1만 원짜리 신발을 하나 샀다.

지역 상인들과 방문객, 주민들 모두가 활기찬 새해가 되기를...
개최 3년 만에 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던 자라섬 씽씽축제가 민선 8기 서태원 군수의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가평특별군'이란 슬로건과 맞물려 관광 NO1. 가평군이 실현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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