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직 우대? 행정직 홀대! 깨질까?’

-3번째 여성 사무관 탄생할까
-건설, 건축, 교통, 회계, 복지 및 4개 면장 등 중폭 이동 가능성도...
[NGN 뉴스=가평] 정연수 기자=가평군수 서태원 號의 첫 인사가 곧 단행된다. 최대의 관심사는 서태원 號에 누가 사무관(5급)으로 승선해 항해사, 조타수 역을 맡아 순항을 함께 할 것인가다.
승진 대상자는 서기관(국장) 1명, 사무관(과장) 5명 등 모두 6명이다.
직렬로 보면 기술서기관, 행정사무관, 기술사무관, 시설사무관, 농촌지도관, 농업사무관으로 분류된다.
먼저 의원면직으로 공석이 된 서기관 자리엔 J 과장의 승진이 유력해 보인다.
공직사회의 관심사는 사무관 승진자 5명 가운데 누가 관(官)자리에 오를 것인가 하는 점이다.
승진 대상자가 많은 만큼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인물도 20여 명에 이른다. 인사평가에서 5순위 이내에 포함된 인물은 기대해도 되기 때문이다.
먼저 시설직 대상자를 보면 H, S, L, S 팀장 등 4명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행정직은 J, L, L 팀장이 거론되고 있다.
그리고 장동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명예퇴직으로 공석이 된 지방농촌지도관에는 현 이원산, 김창하 과장 중 한 명이 지도관으로 승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대로 농기센터 과장 중 한 명이 지도관으로 승진하면 사무관 한 자리가 공석이 된다.
따라서 농업직 S 팀장, H 팀장, J 팀장, J 팀장 중에서 승진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남·여 안배 차원에서 여성 사무관이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번 승진 인사 대상을 직렬별로 보면 시설직, 행정직 각각 두 명, 농업직 한 명이다.
가평군 공직 사회에선 그동안 전 김성기 군수 체제에서의 인사에 대해서 “시설직 우대, 행정직 홀대”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행정직들은 이번 인사 땐 “행정직에 대해 배려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서 군수 첫인사는 “시설직이 역차별받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한편 정기인사는 3~5일 전 사전 예고제를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예정대로 인사가 단행될 경우, 20일~21일 사전 예고가 행정 내부 게시판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나 늦어도 이달 말 29일(금요일)까지는 단행될 것이다.
이번 승진 인사에 이어 각 실·과장에 대한 수평 이동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규모는 과장, 면장 등 5~6명으로 중폭 이동이 예상된다.
우선 공석인 청평 면장엔 A 과장이 거론되고 있으나, 면의 분위기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상면(면장 위선경), 조종면(면장 권택순), 설악면(면장 이범주) 등 이들 3개 면장도 전례를 볼 때 자리 이동이 점쳐진다.
이 중 기감실장, 도시과장, 건축과장은 현 부서장으로 발령된 지 1년 미만이기 때문에 자리 이동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자치행정과장과 건설과장은 수평 이동'이 불가피해 보인다.
이와 함께 '교통과장과 회계과장, 복지정책과장도 자리 이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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