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N뉴스=가평]황태영 기자=가평군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군수를 선택하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치열한 예선전을 치르고 가평군수 후보자가 결정됐다.
가평군의 다음 4년을 책임질 네 명의 군수 후보자들의 공약을 비교해 보았다.
두 번째 공약 주제는 관광이다.
가평군은 전국 최고의 관광지이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관광업계도 큰 타격을 입었다.
[기호 1번]더불어민주당 송기욱 후보, “청평 미래로 광장 조성”
송기욱 후보는 청평 역세권 일대에 주민 화합을 상징하는 대규모 광장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리고 남이섬~계량교 구간 강변을 활용한 주말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자라섬 등 관광자원과 연계하겠다고 했다.
이어 자라섬을 국가 정원으로 유치시킬 것이라고 했다.
송 후보는 또 도유림 등 국공 유지를 활용한 대규모 공유부지를 통해 캠핑카 터미널, 공유시설 등 캠핑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경 약돌한우에 버금가는 가평 한우 브랜드를 개발해 관광 산업과 연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통일안보공원을 조성해 안보관광을 조성하고, 남북전통주 축제, 막걸리 축제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기호 2번]국민의힘 서태원 후보, “내수면 복합 레저 아쿠아리움 건설”
서태원 후보는 대형 수족관 레저 시설을 건립해 지역의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리고 음악역 1939를 활용한 문화관광 컨텐츠를 개발하고 자라섬 재즈페스티벌등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해 군민의 소득을 보장하겠다고 했다.
또 조종면 운악산 현등사 문화관광마을 조성, 청평 고을 조성 사업, 상천 농촌테마파크 활용, 한석봉 테마파크 건립 등을 공약했다.
서 후보는 이어 북한강 뱃길 조성, 이화원.수상레포츠 센터 개선, 밀리터리 테마파크 지식산업단지를 유치해 지역 관광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기호 4번]무소속 박범서 후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으로 지역 발전”
박범서 후보는 가평군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놀이기구, 동물원, 수영장, 쇼핑몰, 동물병원 등을 연계해 대표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이를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유치하면 1,173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가평군 관광의 한 축을 담당하는 농어촌 민박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기호 5번]무소속 강태만 후보 “1939 음악역, 브레이크 댄스 메카로 변신”
강태만 후보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된 브레이크 댄스를 가평군 음악역 1939와 연계해 군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공약했다.
그리고 국.공유림을 활용한 수목장 공원을 조성해 관광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또 상천 테마파크를 기 치료센터로 탈바꿈해 관광을 활성화토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을 세계화해 연간 5천 억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특히 가평 휴게소를 애견 공원으로 조성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고 했다.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팩트체크] 면접 질문지 ‘사전 유출’ 의혹…확인된 사실은 어디까지인가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면접을 앞두고 면접 질문지가 사전에 유출돼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지역언론은 6일 관련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면서 제보가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그렇다면 실제 질문지는 언제 만들어졌고, 누...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끝까지 판다] 다 해놓고 이제 와 공법 바꾸자?…가평 소각장 ‘뒤늦은 열분해론’ 저의는
4년간 주민을 설득해 입지를 정하고, KDI 검토를 거쳐 제3자 제안공고와 업체 평가 단계까지 왔다. 그런데 이제 와서 소각 방식을 바꾸자는 주장이 등장했다. 왜 하필 지금인가.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하루 85톤 규모 자원회수시설을 둘러싸고 최근 일부 주민·단체 관계자들이 기존 스토커 방식에 문제를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