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를 돌아보는 일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정리하고 반성과 더불어 희망을 가꾸는 일”

[NGN뉴스=가평]황태영 기자=한국방송(KBS) 前충주방송국장이자 무소속 박범서 가평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30년 직장경험을 비롯한 그의 인생이 담긴 자전적 에세이집 ‘내일을 향한 나의 발자국’을 17일 출간했다.
이날 출간된 책은 가평을 주 무대로 하여 펼쳐지는 박범서 개인의 과거와 지역의 역사를 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기쁜 일, 슬픈 일, 화나게 했던 일, 부끄러웠던 일 등을 정리하다 보니 왠지 이것이 ‘나의 문진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돕고자 환자가 문진표에 자신의 현재와 과거 생활 습관과 건강 이력을 정확히 기재하는 작업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 중 1부와 2부에서 각각 성장과 아픔을 격는 과정에서 60년대와 70년대의 어려 웠고 청년 시절 누구나 고민 했던 경제발전 시기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3부에서는 저자가 지금 시점에서 돌아본 앞으로 가평의 미래를 이야기 한다. 그리고 다시 4부에서는 지역의 역사를 통해 잠재력과 가능성을 재확인한다.
저자 박범서는 가평 음악역1939 뮤직홀에서 1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출판기념 사인회를 가졌다.
한편 저자 박범서는 가평에서 태어나 가평초·중학교, 춘천고를 거쳐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공공정책(석사) 학위를 마쳤다. 이후 KBS에 입사하여 재무국장, 성장동력실장, 충주방송국장 등 30년 동안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는 가평경제·문화발전연합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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