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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코로나 확진자 394명 발생 '기침, 가래, 근육통, 두통'

  • NGN뉴스 양상현 기자 기자
  • 입력 2022.02.16 17:46
  • 조회수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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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춘식 의원 \"백신 맞을수록 코로나 더 감염될 우려\' 주장

포천시 확진자정보.jpg

 

[포천=NGN뉴스]양상현 기자=경기 포천시에서 코로나 확진자 394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2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394명(내국인 339명 /외국인 55명) 발생."이라고 알렸다.

이로써 포천시 누적 확진자 수는 510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파악된 확진자 접촉자 수는 225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또한 169명에 달한다.

시는 병상 배정 및 환자 이송을 요청하고, 확진자 자택 등 방역 소독, 접촉자 검사 안내 및 자가격리 분류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감기 초기 증상, 두통, 평상시 못 느끼던 나른함 지속 등 증상 발현 시 코로나19 검사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현재 포천시에서는 지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 등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자가 진단키트와 해열제 등 상비약을 미리 구비해두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자가격리자 급증으로 보건소마다 대응이 원활하지 못한 데다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 외에는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것을 골자로 방역·의료체계가 개편되면서다.

이와 함께 지난 3일부터 동네 병·의원의 코로나19 검사 시행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병원 진료 자체를 피하는 대신 아프면 약을 복용하려는 이들이 늘어난 것.

코로나 상비약으로는 해열제나 종합 감기약, 지사제나 정장제, 피로회복제 등이 꼽히고 있다.

각 가정에서는 상비약을 종류별로 구비해 놓아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주민 A씨는 “단순 몸살로 열이 올라도 병원에 가는 것이 쉽지 않아 상비약을 미리 구비해뒀다"라며 “유통기한이 지난 상비약은 모두 처분하고 온 가족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자가 진단키트와 상비약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약국에서도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한 약국 관계자는 “자가 진단키트는 오전 중 품절되기 일쑤다. 상비약도 이달 들어 사 가는 분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라며 “미리미리 확보해 수량 부족에 대비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전문의들은 상비약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은 현명한 대처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자칫 약물 오남용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 소아과 전문의는 “해열제 등 간단한 상비약 정도는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약을 전적으로 신뢰하면 자칫 무분별한 투약으로 인한 약물 오남용이 될 수 있는 만큼 복약 시 주의해야 한다. 격리 중이 아니라면 병원 진료가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춘식.jpg


한편,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은 백신패스로 인한 강제접종 이후 일일 확진자가 최대 44배 폭증했다고 주장했다. 백신을 맞을수록 코로나에 더 감염될 우려가 있다는 것.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16일 일일 확진자는 90,443명(누계 1,552,851명, 2차 접종률 95.9%, 3차 접종률 67.2%)으로 지난해 11월 1일 백신패스가 처음 시행되기 직전인 10월 31일 일일 확진자 2052명(누계 349,607명, 2차 접종률 87.6%)보다 44배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앞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 인공 항체를 보유한 ‘백신 접종자’가 코로나 자연감염 이후 회복하여 자연면역 항체가 생긴 ‘비접종자’보다 코로나 재감염 위험이 6배나 높다고 지적한 바 있다.

최 의원이 ‘백신 비접종 그룹 중 자연면역자의 면역력이 백신접종자보다 훨씬 강력하고 광범위하다’는 점을 근거로 질병관리청에 관련 연구결과 및 정부 측의 입장에 대한 내용을 요구하자, 질병관리청은 [‘백신 접종자(화이자 2회 접종)’는 ‘감염 후 회복자(백신면역이 아닌 자연면역, natural immunity)’에 비해 재감염 위험이 5.96배 높다]는 결과를 제출했다.

최 의원은 “자연면역이 백신보다 더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면역을 제공하는 게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자연면역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백신부터 접종하라고 강제하고 있다"라며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됐다가 자연면역 항체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백신 접종을 강요해서 ADE 등 부작용 가능성만 있는 백신을 이중삼중 억지로 맡고 있는 게 지금 현실”이라고 질타했다.

또 최 의원은 “백신패스 시행 이후 3차 접종까지 시작했는데 연이은 접종에 따른 ADE 부작용 등으로 백신을 맞으면 맞을수록 델타, 오미크론 등 변이바이러스에 오히려 더 잘 감염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크다"라고 지적했다.

항체의존면역증강(ADE·Antibody Dependent Enhancement)이란 백신접종을 통해 우리 몸에 최초 항체가 형성된 경우, 변이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에도 기존 항체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다가 면역 시스템이 붕괴되면서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과 증상 악화를 돕는 현상을 말한다.

실제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두고 가장 우려되는 부작용으로 ‘백신 접종 이후 생긴 항체가 체내 변이 바이러스 증식을 도와 폐렴 등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현상인 ADE’를 꼽고 있다.

최춘식 의원은 “획일적인 백신패스로 아이들, 국민들에게 백신을 강제 접종시킨 현 정부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며 “백신 접종은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전적으로 개인 자율 선택에 맡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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