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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한마디! 다시 심장을 뛰게 만들다

  • NGN뉴스 김희경 기자 기자
  • 입력 2019.12.03 10:29
  • 조회수 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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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 소방서 소속, 문경록, 박요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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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록 소방교, 박요한 소방사= '당연히 할 일을 했을뿐'이라고 말한다"]

 

[가평=NGN 뉴스] 김희경 기자=지난 11월 17일 새벽부터 찌르는 듯한 흉통과 어지럼증이 있어 119에 신고를 한 박OO 어르신은 119구급대원들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조치를 통해 병원 도착 전 호흡이 돌아와 입원 치료 후 며칠 되지 않아 정상적으로 퇴원하게 되었다.

 

 

홀로 북면 목동리에 거주하시는 박OO(78세) 어르신의 삼남 김OO씨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북면119지역대를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려 하였으나, 소방관분들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했을 뿐입니다.”라며 거부를 하셔서 물품이 아닌 감사의 마음을 외부에 알리고자 했다.

 

 

박요한 소방사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심한 고통을 참으시면서 할머니께서 처음 하신 말씀이 “고마워요”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의식과 호흡이 있었는데 이송 중 갑자기 심정지가 왔다. 처음 하신 말씀 “고마워요.” 그 말씀이 기억나 저희는 “꼭 살려야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더 최선을 다했다. “구급대원으로서 환자분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 저희의 일이니까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문경록 소방교, 박요한 소방사는 가평에서 심정지 환자를 2번이나 살려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었다. 두 소방관은 생명을 살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청렴한 사회를 위해 공직자로서 선물은 당연히 받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했을 뿐”이라는 말속에서 안전과 생명을 다루는 투철한 사명감이 묻어난다.

어떻게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픈 자녀들의 마음만이라도 두 소방관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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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김명섭2019-12-03 20:07:30

    군만의 안전과 생명을 사명감을 갖고 빠른 대처로 죽음을 막아주신 두 소방관의 투철한 직업관에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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