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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여인 숨진 채 발견, 대보리에 살해 후 시신 유기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19.11.26 13:51
  • 조회수 9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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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의자와 내연 관계, 숨진 여인 임신 상태....

 

진도1.PNG

(사진: 원표시가 시신 발견된 곳) 

[가평=NGN 뉴스] 정연수 기자=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인근에서 실종된 32살 여인(본보 24일 단독보도) 이 25일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4일부터 실종된 여인을 찾기 위해 조종천변을 수색하던 경찰이 25일 밤 조종천변 도로에서 50여미터 떨어진 종중 제실(祭室)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여인의 가족들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한 일산 서부경찰서는 가평경찰서와 공소 수사를 통해 지난 16,18이틀간 40대 남성이 가평군 대보리와 항사리에 왔던 것을 확인 했다.  

 

이같은 사실을 확인 한 경찰은  고양시에 사는 42살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그러나,범행 사실을 부인하다 경찰이 확보한 증거 등을 제시하자 사업상 말다툼을 하다 여인을 목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 했다는 자백을 받아 냈다.

 

 

현장 수사.PNG

 

                                                                       (시신 유기 장소를 조사중인 경찰) 

유기 장소를 확인 한 경찰은 26일 오전 현장에서 시신을 낙엽으로 덮어 유기한 것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1차 감식을 마친 경찰은 정확한 사인 등을 분석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 

 

정확한 살인 동기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용의자 A씨는 42살 유부남이며  숨진 여인 S씨는 32살 미혼으로 내연 관계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한편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 관계자는 숨진 여인은 임신 중이었고,

발견 당시 지문도 훼손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인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탄현에서 16일 피해자를 목졸라 살해 한 다음 시신을 대보리로 옮겨 유기 한 것으로 보고 수사중에 있다. 이번 사건 수사이 시작된 것은 피해자 가족들이 숨진 S씨가 연락이 안된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면서다.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된 것은 지난 16일이다. 실종 신고를 받은 지난 16일  이미 범행을 저지르고 유기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있다.

 

경찰이 지난 16일을 범행 날짜로 보는 이유는, CCTV 분석 결과 범인이 16일과 18일 유기 장소 인근에 온 것을  확인 했기 때문이다. 경찰은 특히, 용의자 A씨가 지난 18일 유기 장소 주변에 다시 왔던 것은 피해자 소지품 등 증거를 인멸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 점에 대해서도 추궁하고 있다.

 

가족들로 부터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범행 장소를 특정 해 주변을 수사하던 중

 

유기 장소로 부터 800여 미터 떨어진 구멍가게 주변 화단에서 피해자 신용카드와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담배꽁초 등을 확보 하면서 수사에 탄력이 붙었다.

범행을 부인하던 A씨는 경찰이 제시한 결정적 증거 제시에 자백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 보강 조사를 있으며,  A씨를 살인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 할 계획이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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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7

  • 김명섭2019-11-27 23:40:21

    맙소사 ... 이런 비극적 기사가 안나왔음 좋겠네요

  • 김명섭2019-11-27 17:38:29

    어떻게임신한여자를죽일수있나ㅡㅡ진짜나뿐xㆍ잔인한비극

  • 김명섭2019-11-27 17:33:39

    주변사람들이많이놀랐겠네요ᆢ무서운세상

  • 김명섭2019-11-27 17:32:08

    우째ᆢ이런일이ㅡㅡ차라리같이죽지ㅡ혼자만살겠다구ㅡㅡ나쁜x

  • 김명섭2019-11-27 17:29:22

    참ㆍ무서운사랑의종말ᆢ끔찍합니다ㅡㅡ사람죽이는게왜이리많아졌는지ㅡㅡㅡ

  • 김명섭2019-11-27 07:19:26

    불륜의 결과물이 죽음으로 끝났고 말았네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여곡절 많은 우리의 삶이지만
    누군가가 말한 해선 안 될 사랑은 없다고 했지만
    도리에 어긋난 사랑이 빚어낸 결과에 씁쓸합니다

  • 김명섭2019-11-26 19:12:40

    결국은 두사람의 인생이 비극으로 결말 지어졌군요ᆢ
    안타까운 일입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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